일본여행 숙소리뷰: 호텔 라이잔
By Mystery of Mr. Lee | 2015년 8월 31일 |
리뷰를 좀 남기는 차원에서 이제는 일반 관광객에게도 많이 알려진 라이잔 호텔에 대해서 남겨볼까한다.일단 내가 생각하는 라이잔호텔의 특장점은1. 싸다 - 지금은 1박에 2400엔, 2000엔 안하던 시절도 있었다 난 학생요금으로 1700엔에 잤다)2. 역세권이다- 지도를 보면 난카이, JR 신이마미야역과 시영지하철 도부츠엔마에역이랑 매우 가깝다. 단점은...1. 이건 호텔인지 유스호스텔인지 고시원인지... 2. 방이 매우 좁다. 기본적으로 한 사람 들어가서 발 뻗고 누우면 끝나는 정도 그리고 이렇다보니 샤워실 목욕탕 같은건 1층에 공동으로 있고 화장실도 각층에 공동으로 있는 것을 사용해야한다. 헤어 드라이어나 알람시계 같은 물건도 각 방에 비치된 것이 아니라 프론트에서 빌려와야한다. 그래도 와이파이가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출국때 확인해봐야함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4월 30일 |
15冬간사이3일차|쿠로몬시장, 통천각
By Mystery of Mr. Lee | 2016년 2월 13일 |
오사카성에서 나와서 분명히 타치마치쪽으로 나간 것 같았는데 어쩌다보니 텐마바시쪽에 있었다. 뭐 어쨌든 지하철을 탈 수만 있으면 상관없고 덕분에 케이한센도 구경했다. 타니마치센을 타고 큐초메까지가서 센니치마에센으로 갈아타서 한 정거장을 간다. 덴덴타운이 목적이었는데 가는 길에 쿠로몬시장이라는 곳에 들렀다. 딱히 조사하고 간 건 아닌데 오사카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고 하더라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다음날 떠나는지라 딱히 사먹을만한 것은 보이지 않았다. 덴덴타운은 사진이 없다. 아키하바라 보다는 확실히 작구나 이런 느낌. 중고게임이라도 재밌는거 건질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그 것도 아니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에비스쵸로 간다. 한큐전철이 직통해서
201212 일본 오사카 여행 계획 잡담.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2년 12월 14일 |
에노시마 하면 떠오르는 노면전차 에노뎅 교토에서도 노면전차 그런데 오사카는?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오사카에도 노면전차가 있네요. 한카이 전차. 지도를 보고 어디 갈만한 데가 있나 아니면 갈만한 데가 없다면 어디든 200엔이라니 종점에서 종점까지 한 번 왔다갔다 해볼까 했는데. 아베노 세이메이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신사가 오사카에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야 몰라도 유메마쿠라 바쿠(오카노 레이코 말고;;)의 음양사 소설의 팬인지라 이런 사실을 안 이상 이건 하늘이 무너져도(무너지면 못가지;)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긴 오사카 주유 패스 구역이 아니네요. 오사카주유패스 이틀권을 사서 여기의 자유이용권 600엔을 더할까. 아니면 오사카 프리 패스 하나에 여기 자유이용권 600엔을 더할까 고민 중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