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X로 처음 보고 감동했던 '걸즈 앤 판처 극장판'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6년 8월 19일 |
![4DX로 처음 보고 감동했던 '걸즈 앤 판처 극장판'](https://img.zoomtrend.com/2016/08/19/b0029591_57b71a8e33ef0.jpg)
지난주 8월 12일에 CGV대구에서 '걸즈 앤 판처 극장판 4DX'를 처음으로 감상했습니다. 사실 제가 4DX로 영화를 관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단순히 의자가 씬에 맞춰 흔들리는 아이맥스 영화라면 옛날에 2~3번 정도까진 본 적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4DX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단순한 진동 뿐만 아니라 물, 바람, 비누방울까지 각각의 상황에 맞는 특수효과를 보여주어서 크게 놀랄 뻔 했습니다. 저로서는 '걸즈 앤 판처'라는 작품 자체는 이번에 처음으로 봤었는데, 사실 전원이 미소녀인 여고생들이 전차를 몰다니 아무리 만화라지만 너무 황당한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TV판도 이제까지 본 적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CGV에서 4DX로 관람하고 생각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조종하는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국내상영관련 공지...
By 【森羅万象】Ver. 3.0 | 2012년 9월 15일 |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국내상영관련 공지...](https://img.zoomtrend.com/2012/09/15/f0060021_5053579c5513c.jpg)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국내 상영 관련 공지가 나왔군요.고독한별님의 얼음집에서... 국내 동시상영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일단 이게 나오면 직접 극장에서 보던가, 아니면 이후 블루레이를 사다가 본다는 선택지가 있는데, 지금 당장 사전예약을 할지말지는 미정입니다. 1000원내고 선결제를 하면 개봉할때는 천원을 덜내고 티켓을 구입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일단 총집편에 해당하지만, 작화도 좀 바뀌고 한다니까요. 일단은 QB의 유혹에서는 벗어나 보렵니다.
울려라 유포니엄 극장판 간단 감상
By 차가운사과의 나무공작소 - [도서, 창작, 주관, 잡상] | 2016년 9월 1일 |
우선 감상을 간단히 세 문장으로 요약합니다. 누구에게도 추천할 수 없다. 역설적으로 TV판의 소중함을 느낌. 그러나 한 번 더 보지 않을까. 물론 저야 이미 울려라 유포니엄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상실한 상태라 아래의 감상은 그저 잡설로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추가된 부분의 설명은 기억에 의존해 작성되어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극장판 초반부는 TV판 1-8화의 내용을 무자비하게 쳐내는 걸로 시작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카토와 하즈키의 분량이 무자비하게 잘려나갔단 뜻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쿠미코 레이나 빼곤 다 해고됬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이야기 진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줄기만 남기고 가지는 다 쳐버렸단 뜻입니다. 내내 TV판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새삼 느꼈습니다. 지금이라면 타키의 대길 중길 소길
걸즈 앤 판처 그래픽 인 액션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9월 24일 |
![걸즈 앤 판처 그래픽 인 액션](https://img.zoomtrend.com/2017/09/24/f0366265_59c73ca5351e9.jpg)
1 첫시합에서 처음 경험하는 궤도 수리 체험. 이것은 오아라이 여학원의 첫연습이자, 첫시합에서의 1학년팀(훗날의 토끼팀)이 조우한 첫 액시던트. 1학년팀은 4호 전차의 기세에 겁먹고 무리한 후퇴를 하다 궤도가 나간 것이다. 물론 1학년팀은 궤도 수리 작업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조종방법을 인터넷을 통해 질문했을 때 유용한 답변을 얻지 못했기 때문인지 독자적으로 수리를 시도하는 모양이다. 2 의표를 찌른 미채로 강적을 멋지게 격파! 세인트 그로리아나와의 친선시합에서 교묘한 기습공격으로 첫전과를 거둔 하마팀. 그녀들은 노보리 깃발(のぼり旗)을 점포 엽 골목에 배치하여 도시형 미채를 형성. 멋지게 세인트 글로리아나의 눈을 현혹시켰다. 의기양양한 하마팀과 대조적으로 격파당한 마틸다2의 차장은 명백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