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첫판 징크스’ 극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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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첫판 징크스’ 극복할까?
삼성이 아시아시리즈 우승에 재도전합니다. 어제 대만 현지에 도착한 삼성은 내일 이탈리아의 포르티투도 볼로냐와의 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2년만의 아시아시리즈 우승을 노립니다. 삼성의 사령탑 류중일 감독은 지난 1년 간 단기전 첫 번째 경기에서는 매번 고전하는 징크스를 지녀왔습니다. 1년 전 삼성을 이끌고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한 류중일 감독은 첫 경기인 대만 라미고 몽키즈전에서 3:0으로 패배했습니다. 라미고의 외국인 선발 투수 로리에 막혀 힘 한 번 써보지 못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중국 차이나 스타즈에 승리한 라미고는 2승으로 조 1위를 확정지으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삼성은 첫 경기 패배로 예선 탈락이 확정되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된 아시아시리즈에서 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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