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첫판 징크스’ 극복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1월 14일 |
삼성이 아시아시리즈 우승에 재도전합니다. 어제 대만 현지에 도착한 삼성은 내일 이탈리아의 포르티투도 볼로냐와의 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2년만의 아시아시리즈 우승을 노립니다. 삼성의 사령탑 류중일 감독은 지난 1년 간 단기전 첫 번째 경기에서는 매번 고전하는 징크스를 지녀왔습니다. 1년 전 삼성을 이끌고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한 류중일 감독은 첫 경기인 대만 라미고 몽키즈전에서 3:0으로 패배했습니다. 라미고의 외국인 선발 투수 로리에 막혀 힘 한 번 써보지 못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중국 차이나 스타즈에 승리한 라미고는 2승으로 조 1위를 확정지으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삼성은 첫 경기 패배로 예선 탈락이 확정되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된 아시아시리즈에서 삼성이
한 계단씩
By Area 25 (이게 대체 뭐하자는 블로그) | 2013년 4월 8일 |
칠성에서 육성으로... 다음 주엔 오성까지 올라가면 좋겠군요-_- 그런데 차르봄바가 나올 것 같아서 1패는 깔고 갈 듯 작년에 많이 봤으니 내성이 생겼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