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S] 라이트닝 구입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11월 17일 |
![[W.o.WS] 라이트닝 구입](https://img.zoomtrend.com/2015/11/17/a0056931_564ae7bf99680.jpg)
그저 본능적으로(...) 고티어 골쉽이 추가되었다는 뉴스에 결재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럭저럭 평범한 수준의 구축함으로 동급의 소련, 미국 구축함보다 조금 더 여유로운 어뢰 사거리가 스트레스를 덜 받게 만듭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본 구축함이나 하위 티어 구축함보다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일단 스팟만 되면 부근의 적함들에게 뜨거운 환영을 받는다는 것은 운명의 데스티니- 일본 구축함들은 포격전으로는 상대가 안 됩니다만 자기들은 눈에 띄지 않고 이쪽을 스팟하기 때문에 꽤 거추장스러운 상대이고 미국은 성격이 비슷하니까 귀찮고 소련 구축함은 아예 뇌격전을 포기하고 주포만으로 덤벼드는게 아주 짜증납니다 ...사실 폴란드라서가 아니라 구축함은 그냥 상대 구축함과 비행기가 짜증납니다... 단지... 이걸
포켓몬 GO 뒤늦은 한국 출시에 '한물갔다' 논란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7년 1월 28일 |
![포켓몬 GO 뒤늦은 한국 출시에 '한물갔다' 논란](https://img.zoomtrend.com/2017/01/28/c0056660_588c8441b02bc.png)
[기사링크] 포켓몬고 국내 정식 출시…"한물 갔다 vs 이제 시작" 해외 출시일보다 6개월 이상 늦은 시기에 국내에 출시된 '포켓몬 GO' 초반 열풍이 매우 뜨거운 가운데, 일각에서는 '타이밍을 놓쳐 한물갔다' 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6년 7월 6일 미국 등 주요 국가 출시 후 국내 출시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구글 지도 반출 문제 등의 요인 때문에 지각출시 되면서 사실상 전 세계 인기가 한풀 꺾인 시점에 서비스가 시작된 것은 사실입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준 국내 일 이용자수만 해도 500만 명이 넘는 만큼 초반 인기는 무시할 수 없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기대심리에 따른 효과와 장거리 이동이 가능한 명절시즌이 겹치면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은 가능하다고 봅니
[WOT 북미] Hide-and-Seek Weekend 이벤트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1월 18일 |
![[WOT 북미] Hide-and-Seek Weekend 이벤트](https://img.zoomtrend.com/2013/01/18/d0027312_50f8c1ca48fc4.jpg)
어제날자로 북미섭에 0.8.3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0.8.3업데이트는 크게 중국트리가 추가되고 자주포 밸런스가 조정되었는데 고티어 자주포 유저들이 우려한만큼 큰 너프패치는 아니었습니다. 유조선! 0.8.3과 더불어 이번 주말 이벤트를 공지했는데 3배 경험치와 위장도색 25%할인, 골탱 디커막스 50%할인등을 합니다. 그 외에도 전차가격 할인과 70% 추가보상이 있습니다만 저한텐 해당사항이 없네요. 열심히 3배 경험치나 받아야겠습니다.ㅎㅎ
Deadlight
By 기획자 본인만큼 잡다한 블로그 | 2014년 10월 7일 |
![Deadlight](https://img.zoomtrend.com/2014/10/07/f0367670_543377c260193.jpg)
글을 써서 먹고 살 때는 책의 서평을 올리는 것에 대해 상당히 조심하는 마음이었는데, 게임업계에 몸담고 있는 지금은 게임 후기를 올리는 것에 대해 같은 마음이 든다. 사실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것 같지만 괜히 혼자 소심해지곤 한다. 최근에 재밌었던 게임 중 Deadlight의 엔딩을 봤다. 이 게임에는 서양에서 꾸준히 잘 팔리는 좀비가 등장한다. 좀비가 나오는 컨텐츠는 서양, 특히 미국에서 유독 인기가 많은데 왜인지는 미국에 안 살아봐서 잘 모르겠다. 그냥 다 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남는 과정 자체를 재밌게 생각하는 건지. 사실 좀비 영화의 주인공이 좀비 그 자체가 아니라 생존자(survivor)인 것처럼 말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좀비 영화의 생존자는 사실 험한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