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E(Best Moonsault Ever) -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7월 28일 |
접수자 : A.J. 스타일스 ROH의 대부라고도 할 수 있으며. 선역보다는 악역으로 많이 활동했지만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든간에 최선을 다해서 양질의 경기를 뽑아내고 있는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의 피니쉬 무브 중 하나입니다. 단순한 문설트 프레스를 쓰는 선수야 많습니다만 이 선수처럼 이런 점프로 문설프 프레스를 날리는 선수는 찾아보기 힘들지요. 아무래도 이 선수의 그늘이 계속해서 엿보여서 그런 것이 아닐지. 미들로프 - 탑로프 - 문설트 프레스로 이어지는 동작은 정말 깔끔합니다. 시각적 효과도 좋아서 일반 문설트 프레스보다 더 강한 기술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지요. 그래서 카레맨 시절에도 꾸준히 써오던 기술인데, 요즘 TNA에서는 잘 활동하고 계신가요? 아무래도 기술이 기술이다보니 무릎에 무리가 있
[게임] 익사이팅 프로레스 (200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1월 16일 |
2000년에 유크스에서 개발, THQ에서 PS1용으로 발매한 프로 레슬링 게임. WWE의 시즌 중 하나인 스맥다운을 메인으로 삼아 게임화한 것이다. PS1용 첫 WWE 프로 레슬링 게임이다. 본래 일본판 제목은 ‘익사이팅 프로레스’인데 북미판 제목이자 실제 WWE에서 1999년부터 시작한 브랜드 네임인 ‘스맥다운’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개발사인 유크스는 1995년에 투혼열전(발매는 TOMY)을 만들면서 3D 프로 레슬링 게임을 개척했다. WCW, 버추얼 프로 레슬링, WWF 레슬 매니아/노머시 등 3D 프로 레슬링 게임의 명가였던 AKI와 양대 산맥을 이루었다. 그런데 사실 이 작품은 2000년에 나왔고 투혼열전 시리즈는 1999년에 최종작인 투혼열전 4탄이 나와서 사실상 세대교체를 이
WWE 10월 셋째주 경기 결과(RAW, 스맥다운, NXT)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10월 22일 |
RAW 1. 제리 KO가 등장을 하면서 RAW가 시작됩니다. 자신들의 의사와 다르게 헬인어셀 매치를 성사시킨 믹 폴리를 비난하고 케빈 오웬스는 세스 롤린스를 헬인어셀 당일 은퇴를 시키겠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세스 롤린스가 등장해 크리스 제리코에게 리스트에 스카프, 문신, 번쩍이는 바지를 적으라고 조롱합니다. 그러면서 제리 KO의 우정도 리스트에 넣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제리코는 롤린스에게 리매치를 제안하고 오웬스가 떠나더라도 친구 사이는 변하지 않을거라고 장담합니다. 2. 골드버그가 WCW 먼데이 나이트로에서 데뷔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3. 세스 롤린스가 크리스 제리코를 이깁니다. 케빈 오웬스의 방해를 받았지만 세스 롤린스가 극복을 해냅니다. 4. 리타가 샬럿과 인터뷰를 한 영상이 나왔습니다.
2016년 3월 2일자 NXT 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3월 3일 |
1경기: 휴고 넉스 & 터커 나이트 VS 보드빌런스 보드빌런스가 두 명의 무명 레슬러들을 상대로 경험치 적립을 해냅니다. Winner: 보드빌런스 토론토에서 열릴 WWE 라이브 이벤트 로드 블록에서 더 리바이벌과 엔조 아모레 & 콜린 캐시디의 NXT 태그팀 챔피언쉽이 확정됩니다. 2경기: 산타나 개럿 VS 에마(w/데이나 브룩) 아직 과소평가 받는 느낌이지만 악역 에마만의 색깔이 잘 나타났던 경기였습니다. 경기력은 좋지만 아직 색깔없는 선역 디바 산타나 개럿을 이깁니다. Winner: 에마 오스틴 에리스 NXT 데뷔 AJ 스타일스, 사모아 죠와 함께 TNA의 상징었던 또 하나의 스타가 WWE에 입성을 합니다. 그러나 스타의 입성에 대한 반가움도 잠시 웬 늑대 한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