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질랜드여행] 7일차. 크라이스트처치 보타닉 가든(1)
By amoi's world | 2015년 7월 24일 |
7일차. 3월 10일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어리버리. 그래도 이만하면 잘 지내는 거라고, 나를 다독인다. 아침 7시 20분. 버스를 타고 시티로 향했다. 버스비는 8불! YHA에 도착하니 8시가 좀 안되었는데, 다행히 카운터가 일찍 열려 있었다. 짐을 맡기고, 나와서 커피를 좀 마시자 하는 생각으로 까페를 찾아갔다. Fiddlestick. 이른 아침인데도, 열려 있었다. 머핀도 하나 주문. 피들스틱 풍경. 깔끔하다. 맛있는 커피 이건 뭘까? 머핀이 나왔다. 으앗!! 정말 맛있다. 이른 아침에 먹기에는 달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 달지도 않고, 엄청 부드럽다!!!+ㅅ+ TV에서는 크리켓 경기가 나오고 있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크리켓 경기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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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18년 4월 15일 |
시드니 여행 젯스타 왕복 35만원 특가 샀어요
By 기동이의 이야기 | 2023년 8월 1일 |
[호주/뉴질랜드여행] 2일차. 시드니(3)
By amoi's world | 2015년 7월 7일 |
2일차. 3월 5일 유리에 비친 오페라하우스 서큘러키 항구에서 왼쪽, 하버브릿지 쪽으로 갔다. 이민 초기에 건축되어서 주거용 건축물중 가장 오래된 캐드먼 오두막이 있고, 뒤쪽으로 돌면 록스가 있다. 캐드먼 오두막 호주 이민자들이 가장 먼저 자리를 잡았다는 곳이 록스다. 록스의 뒤쪽 풍경 록스로 가는 길에 보이는 하버브릿지 건너편에 오페라하우스 보인다. 하버브릿지가 가까워진다. 조깅하는 사람이 무척 많다. 언제나! 어디서나! 하버브릿지 밑을 지나서 록스에 도착! 다들 한번씩 오는 록스 기념비다. 3개의 면으로 되어 있는 데, 죄수, 군인, 이주민 가족이다. 록스는 관광지답게 사람도 많고, 하늘도 맑아서 구경하기 좋았다. 다만, 바람이 너무 불어서 머리가 산발! ㅋㅋㅋ 아무것도 못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