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라이더를 위한 에어백 바지, 에어백진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12월 23일 |
며칠 전 후배가, 오토바이 타고 가다 넘어졌다고,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왔습니다. 음, 다행히 바지만 찢어지고 큰 부상은 아니었네요. 날이 날이라고, 그런 사고를 보고 나니 이런 의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토바이 등에서 넘어지는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한, 에어백이 달린 바지입니다. 그동안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해 에어백을 장착하려는 시도는 계속 있었습니다. 2005년 혼다는 골드윙에 에어백을 장착했고, 에어백 자켓도 이미 상용화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판매되는 건 찾지 못했지만 아예 입는 에어백, 에어백 슈트에 대한 아이디어도 여러가지 나왔고요. 다만 아직까지, 하체를 제대로 보호하는 장비는 보지 못했습니다. 하체 보호를 시작할 때가 된 걸까요? Airbag Inside Sweden A
국도 투어; 서울 외부 대순환 코스 (37-38-39)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2년 5월 14일 |
자동차를 처음 장만해서 달려보고 싶을때 가장 많이 가는 장소는? 자유로겠죠. 모터사이클을 장만해서 달려보고 싶은데 가장 먼저 간 장소는? 전 1번 국도였습니다. 초보에게 딱히 마땅한 길이 없기도 했고, 일단 1번이잖아요. ^^; 이제 77번 국도의 일부가 된 자유로나 1번 국도 북단이나 임진각을 향한다는 점은 같습니다. 다만 그게 자동차 전용 도로냐 모터사이클도 다닐 수 있는 일반 도로냐 하는게 중요한 차이점. 처음에는 완전 초짜이다보니 1번 국도로 임진각 찍고 그대로 다시 돌아오는 밋밋심심한 경로였지만 지금이라면 37번 국도로 갈아타고 서울 북동부로 도는 방법을 택합니다. 그중 균형잡힌(?) 순환 코스라면 장호원에서 38번, 다시 안중에서 39번을 거쳐 복귀하는 것. 대충
자전거 블랙박스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칼더 스포츠캠
By 아이작군의 Life 속으로 | 2024년 2월 1일 |
반푼이 정비일지
By 뭐하는지 모르는 잉여인간의 얼음집 | 2020년 10월 9일 |
오래간만에 등장한 진동승 무려 5년? 정도??? 아니.. 6년인가.. 오늘은 그동안에 미뤄왔던 정비를 실시하려고 기분좋게 진동승을분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뒷시트 까고 CDI콘넥터 보니까 진동승의 진동에 CDI배선의 피복이 갈려나갔습니다...이 얼마나 무식한 바이크인지 하지만 우리에겐 글루건심이 있습니다...글루건이 없어도 라이터만 있으면 만사 OK[..........] 뭐든지 새것이 최고!콘넥터 색상이 싱싱한... 전전주인이 설치한 LED바 배선이 거슬려서... 배선도 잘라버립니다...그리고 뒷처리는 귀찮으니까... 역시 글루건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시동을 터트렸는데?????????????????????? 어라?어라라라? 시동이 걸리다가, 열을 받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