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블소 이야기 - 성덕은 뭘 해도 성덕
By 시릴르의 달빛이 비치는 창가 | 2012년 5월 9일 |
열심히 했으니 이야기를 싸질러야 제맛. 본캐인 우렁공자(권사). 사람들이 우렁님이라고 불러주길 바라면서 만든 이름이지만, 실제로는 공자님이라고 많이 부르더라. 그래 내가 좀 귀티가 나긴 하지. ...시작할때부터 헛소리가 나오면서 삼천포로 빠졌네요.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경험한 관계로다가(?) 이번 애피타이징 테스트에 당첨되어 신나게 달렸습니다. 사실 뭐 그렇게 신나게 달린건 아니고, 달리다말다해서 이제사 대사막 지역의 스토리를 마무리하고, 수월평원 쪽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천하사절이지 뭔지 하는 익산운 영감도 만났어요. 근데 얼굴이 왜이리 매끈하신가요. 천하사절이라며!! 우리 홍싸부님도 이리 매끈하고 탱탱하진 않았어! 사실 그보단 린족이라는게 더 무서워. 천하사절중에 린족이 둘이야(...) 사실
오늘의 블소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2년 7월 23일 |
…는 언제나처럼 모은 옷 얘기죠, 뭐 (…) 전갈의를 입고 이벤트를 진행하니 윤기나는 어, 엉덩이! (…) 흑신시 옷과 장식까지 모두 모아놓긴 했는데 캡처를 깜빡했습니다. 그 대신이라기엔 뭣하지만, 진리의 만령의! 등에 짊어진 도끼 때문에 잘 안 보이는 게 있어서 무기 벗고 만령의! (2) 만령의! (3) 묵점왕 정수가 의외로 만령강시 정수보다 비싸더군요. 여튼 무기와 보패, 옷까지 얻었습니다. …돈을 얼마 썼는지는 비밀로 해주세요 (…) 수월 건너오기 전에 그래도 얻어놔야 하지 않나 싶어서 녹명촌에서 따 놓은 백귀. 배꼽 라인과 슬쩍 보이는 하얀색 끈…은 어두운 색 계통의 피부가 아니면 잘 눈에 안 띄더군요. 거암객점 앞에서 딴 적귀. 하얀 피부엔 검은색 끈
[블소] 셋째도 포화란 무기...
By sphere burster ; whiteberry edition | 2012년 9월 24일 |
랑 헤어...를 적절히... 아직 보패는 3조각밖에 못 줍었고 무기도 242 못뽑았지만서도 아직 민폐쟁이긴 한데ㅠㅠ ...말이 셋째지 사실 여러가지에서 이미 첫째를 아득히 넘어선게 함정 (...서버도 틀리지만ㅠㅠ) 왠지 계속 잉여일거같은 기분 (먼산)
블앤소 OBT 2일차 후기 겸 거거붕 이야기
By 치요의 시간때우는 이글루스 | 2012년 6월 23일 |
드디어 레벨 20을 찍었습니다. 사실 렙업만이라면 더 빨리 할 수도 있었겠지만 거거붕이가 당최 무기를 안줘서...... 현재 블앤소 오베의 1차 장벽이 거거붕이라고들 합니다. 사실 거거붕 이전까지는 3차 클베만은 아니어도 그럭저럭 쉬운 편이니까요. 사실 거거붕 자체는 쉽습니다. 네임드들 역시 패천 자체가 정형화되어 있어 한번 패턴을 숙지한다면 누구나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맞으면 굉장히 아픈 관계로 실수 한번이 생사를 가르지만요. 개인의 컨트롤보다는 공략을 숙지하였느냐? 파티원간 손발이 잘 맞는가? 하는 부분이 더 중요하다는 걸 보면(적정렙인 19~20렙 얘깁니다)안그래도 초행을 꺼리는 분위기랑 더해져 너도나도 숙련팟만 팢게 되는 문제가....(다른 게임도 초반엔 그렇죠...뭐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