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아이들(1997, 2001 국내 개봉)_어쩌다가 무려 네 번을 보게 된 천국의 아이들같은 영화

혼자만 아는 얼음집|2014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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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아이들(1997, 2001 국내 개봉)_어쩌다가 무려 네 번을 보게 된 천국의 아이들같은 영화

천국의 아이들(1997, 2001 국내 개봉)_어쩌다가 무려 네 번을 보게 된 천국의 아이들같은 영화

혼자만 아는 얼음집|2014년 9월 8일

‘3등을 절대 놓칠 수 없어’ 라는 포스터 문구를 보고 의아해 했다. 1등을 노리면 노리는 거지 왠 3등??? 나는 한 번 본 영화를 다시 보는 것을 괴로워하는 사람중의 하나다. 그런데 이 영화는 무려세 번 씩이나 봤다. 극장에서 한 번, 비디오 출시 기념 시사회에서 한 번, 언젠가 TV 속 주말의 명화에서 한 번…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 영화는 좋은 영화인 것 같다. 눈에 거슬리는 장면 하나 없이 재미도 있고, 오랫동안 여운을 남김. 이야기는 이란의 그 유명한 테헤란 남부에 사는 알리라는 한 남자 어린이가 여동생의 하나뿐인 구두를 잃어버린 데서 비롯된다. 남매의 집은 집세를 못 낼 정도로 가난한 데다가 어머니가 지병을 앓고 있어 부모님께 걱정거리를 더 안기는 것이 두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