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20세기 소년 제 1장, 강림 20世紀少年 (2008)
By 움직이는 꿈을 써내려가는 작업실 | 2012년 10월 29일 |
* 원작 : 우라사와 나오키 * 각본 : 후쿠다 야스시, 와타나베 유스케, 우라사와 나오키 * 감독 : 츠츠미 유키히코 * 장르 : SF, 판타지, 모험, 미스터리 * 러닝타임 : 141분 * 등장인물 : 엔도 켄지(카라사와 토시아키), 오쵸(토요카와 에츠시), 유키지(토키와 타카코), 요시츠네(카가와 테루유키), 마루오(이시즈카 히데히코), 몬짱(우카지 타카시), 케로용(미야사코 히로유키), 동키(나마세 카츠히사), 후쿠베(사사키 쿠라노스케) 외 * 줄거리 : 세계를 잠식해가는 ‘친구’의 등장... 소년들의 ‘예언’이 현실로 뒤바뀌는 순간, 지구종말은 시작된다! 1997년 도쿄. 한때 록스타를 꿈꾸었지만 이젠 평범한 소시민이 된 켄지는 동창생 동키의 자살소식을 접한다. 그러나 켄지는 동키의 편지를 통해
"큐브" 일본 리메이크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24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별 기대를 안 하는 편입니다. 홍보는 정말 열심히 하는 편인데, 일본 영화가 의외로 이런쪽으로는 너무 약한 면을 보여주는 지점들이 있어서 말이죠. 솔직히 이런 영화는 일본의 제작사들 손에 들어가면 어떤 결과가 날 지 정말 걱정되기도 합니다. 요새 아무래도 상상력이 정말 일반적인 지점에서 거리가 너무 멀게 나온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입니다. 물론 간간히 잘 나오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말이죠. 일단 저는 기대를 접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원작 그대로에, 일본인들 이미지만 덧씌운 느낌이긴 하네요.
[review] 메멘토 Memento (2001)
By 움직이는 꿈을 써내려가는 작업실 | 2012년 11월 1일 |
* 각본 : 조나단 놀란(원안), 크리스토퍼 놀란 *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 장르 :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 배경 : 현대 미국 * 러닝타임 : 112분 * 등장인물 : 레너드 쉘비(가이 피어스), 나탈리(캐리 앤 모스), 테디 갬멜(조 판토리아노), 버트 하들리(마크 분 주니어), 새미 젠키스(스티븐 토보로스키), 젠키스 부인(해리엇 센섬 해리스), 도드(칼럼 키스 레니), 지미 그랜츠(래리 홀든) 외 * 줄거리 : 전직이 보험 수사관이었던 레너드에게 기억이란 없다. 자신의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되던 날의 충격으로 기억을 10분 이상 지속시키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 환자가 되었던 것이다. 때문에 그가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이름이 레너드 셸비 라는 것과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당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君の膵臓をたべたい , Let Me Eat Your Pancreas, 2017)
By MANIA and Superstar | 2018년 2월 26일 |
드라마 | 일본 | 115분 | 2017.10.25 개봉 | 12세 감독 : 츠키카와 쇼 출연 : 하마베 미나미(사쿠라), 키나무라 타쿠미(나), 키타가와 케이코 책으로 처음 접했던 그 제목... "너의 췌장을..."에 놀랬다. 책을 소개하는 내용을 대략 읽고 보니 아~ 그런 내용이구나 싶었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제목이 주는 강렬함? 때문인지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일본 영화 특유의 잔잔함과 오랜 인상을 남기는 대사들까지. 나름 영화는 좋았다. 사실흐름을 깬 건 여자 주인공의 마지막이었다. 좀 더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도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었다. 제목에 들어간 '췌장'은 췌장암에 걸린 여주인공에 의해 대사로 설명된다. 그런데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사랑하는 누군가가 죽었을 때 그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