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소 쿠아론 감독 신작 SF 영화 [Gravity] 국내 포스터 모음
By 쓰라림 | 2013년 6월 12일 |
1, 2차 시안입니다.여러분이 주신 의견은 적극 반영토록 하겠읍니다.비교를 위해 미국 포스터도 첨부. 너무 성의없어 보이죠?ㅎㅎ 출처: 판타지 갤러리
소설가의 영화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함!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2월 17일 |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2014
By DID U MISS ME ? | 2022년 1월 29일 |
이번에 처음 봤는데, 다 보고 나서 내용 정리가 도저히 안 되는 거다. 볼 때는 나름 잘 따라가며 봤는데, 정작 영화가 끝나고 정리하려니 그게 안 됨. 제목이나 장르만 봤을 때는 단순한 줄거리로 갔어도 무방한 컨셉인데, 그 안에 너무 많은 내용과 관계들을 욱여 넣으려던 욕심이 조금 과했던 게 아닌가 싶음.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미 말했듯, 유해진 나오는 장면 밖에 안 남던데. 존나 웃긴 게, 결국 영화가 비판하려던 것은 하청에 하청에 하청을 주는 하청 공화국 대한민국의 실태 아니었을까 싶었다는 거다. 중국 명나라의 황제가 이성계의 손에 건국된 새 나라에 조선이라는 이름과 국새를 하사한다. 너가 세웠으니 한 번 잘 다스려봐라~ 이런 뉘앙스인데, 배 타고 국새를 옮기다가 그걸 고래가 냉큼 먹어버림.
영화 함께 보기 - 마션(The Martian)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3월 31일 |
영화 함께 보기 - 마션(The Martian) 영화 마션은 화성에 홀로 남겨진 화성인(martian)의 지구 귀환 분투기라고 압축해서 이야기할 수 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소설의 주인공 로빈슨 크루소 처럼 낯선 섬에서의 생존을 주인공인 마트 와트니(맷 데이먼)는 화성에서 경험한 것이다. 낯선 환경에서 혼자 남겨졌을 때 과연 영화속 주인공처럼 차분하게 대처해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사람은 위기에 처하면 초능력과 같은 힘이 솟아나서 어려운 일들을 평소에는 할 수 없었던 일을 하기도 한다. 또한 척박하더라더 환경에 적응해서 자신을 보호하는 환경으로 바꾸기 위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기도 한다. 아직까진 화성처럼 인간이 한 번도 가보지 못 한 곳 혹시 몇년내에 도착할지도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혼자서 화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