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주쿠에서 시부야까지 걷기 (feat. 루크 랍스터, 타워레코드, 디즈니 스토어)
By On the Road | 2020년 12월 3일 |
일본 경양식집의 원조 긴자 맛집 렌가테이 煉瓦亭 Rengatei
By On the Road | 2018년 9월 6일 |
후쿠오카의 기억.
도쿄나 오사카는 일본 느낌이 아주 강했다면, 후쿠오카는 좀 덜 했던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지나갈 때마다 사진찍느라 바빴던 건 변함이없었다. 여름이 겨울보다 좋은 건 밤에 기분좋은 선선함과 몽실몽실 구름을 즐길 수 있다! 일본도 한국과 같이 더워서 더위에 허덕허덕. 한국보다 더 햇빛이 내리쬐는 느낌이요. 민트민트한 전차군요. 매일 아파트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주택에 대한 로망이 열렬하다. 주택사는 사람들은 다 아파트가 더 좋다고 하시지만. 여름밤에 마음껏 나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겨울 밤은 오돌오돌 떨어야해서 방안이 최곤데. 이상하게 무슨 어플에 꽂혀서 사진이 오바스럽게 분위기내네... 그냥 일반카메라로 찍을 걸.
['16 TOKYO] ⓔ 에노시마-가마쿠라로 가서 에노덴을 타자!
By 긴린코 호수.. | 2016년 7월 5일 |
도쿄 도착 첫날에는 비가 왔지만, 두번째 날은 '완전 맑음' 입니다. 오늘은 에노시마-가마쿠라 일정인데요. 그전에 해야할 일이 있으니... 다름아닌 호텔 옮기기 입니다. 보통 2시에 체크인을 하지만 아침에 먼저 가 짐을 맡기고 에노시마로 출발하는건데요. 처음 호텔은 오시아게, 두번째 호텔은 스가모 입니다.오시아게에서 스가모까지는 아사쿠사바시에서 주오선을 이용해 아키하바라까지 간후 아키하바라에서 야마노테선으로 다시 환승해 스가모에서 내리면 됩니다. 가까운 것 같음에도 은근히 오래 걸래걸렸어요. ㅋㅋ스가모 역 전경 입니다. 스가모 역은 큰 역과 달리 야마노테선만 있어서 규모가 작습니다. 조금 검색을 해보니 스가모에는 노인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검색하다가 알았지만, 근데..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