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3] 청계산 국사봉
By 지훈현서 | 2013년 3월 26일 |
![[2013/03/23] 청계산 국사봉](https://img.zoomtrend.com/2013/03/26/a0105618_51504862ee72d.jpg)
몇년 동안 아이들이 초등학교 전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4명의 구성원을 가진 4가족이 일년에 한번씩 놀러갔었습니다.이제는 그 아버지들 만이라도 종종 술자리는 있었지만어디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그 중 세 아버지들이 모여 청계산 국사봉, 이수봉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고생한 흔적의 한 친구가 국사봉에 오르며... 저를 빼고는 다들 산악학교에 중상급 이상의 산꾼 입니다.. (혹은 과거에)이 친구는 다른 친구들을 위하여 드립커피를 손수 준비해 주었습니다. 50미리 렌즈의 문제인지, EOS5D 바디의 문제인지 촛점이 잡히질 않아 몇장 밖에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국사봉에서 바라본 과천 방면~ 이렇게 휴대용 커피밀이 있군요~~ 덕분에 국사봉에서의 잊지 못할 원두커피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20_27_517] 예빈산~예봉산~적갑산~갑산 (14.8km)_'20.6
By 풍달이 窓 | 2020년 6월 19일 |
30도가 넘는 날씨모처럼 예봉산을 찾았다. 팔당역에서 출발하여, 예빈산을 먼저 오르기로날씨도 덥고 쉽지 않네 ^^;바람도 없고...........주 능선에 올랐을때 비로소 바람이 분다.철지난 철쭉군락지를 지나서 예빈산에 섰다건너편 검단산에 오른지도 오래다미세먼지인지 가시거리가 좋지 못했다.시원한 막걸리 한잔하고 발길을 재촉한다. 오늘 갈 길이 멀다 예봉산을 향하여...예빈산 오르는 게 힘들었나??예봉산 가는 길이 멀게만 느껴졌다.흉물스러운 강우레이터센터를 한번 째려보고, 다음 코스로 향한다 철문봉~적갑산을 지나서아름드리 소나무가 군데군데 서 있는 등산로를 따라서 직진한다새재고개 갈림길에서 오찬을 즐겼다. 마지막 새재에서 갑산을 오르는데아!!!!!힘들었다. 시간과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