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FA 박용택, ‘김재현 악몽’ 되풀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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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FA 박용택, ‘김재현 악몽’ 되풀이하나

LG-FA 박용택, ‘김재현 악몽’ 되풀이하나

LG와 박용택의 협상이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25일 LG와 FA 박용택의 두 번째 협상은 타결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원 소속구단 협상 최종일인 26일에 박용택의 LG 잔류 여부는 판가름 납니다. 박용택은 LG를 상징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프로에 데뷔한 2002년부터 13시즌 동안 내내 LG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뛰어왔습니다. 통산 타율은 0.301를 기록 중입니다. 놀라운 것은 2009년 0.372로 타격왕을 차지한 뒤 올해(0.343)까지 6시즌 연속 3할 타율을 찍고 있습니다. 30세가 넘어 오히려 타격 기술 향상과 더불어 선수의 가치가 상승한 드문 경우입니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우리나이 40세에 타격왕이 된 이병규와 같은 대기록을 박용택이 작성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