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중반 프랑스 A매치 기록
By 자료실 | 2012년 6월 13일 |
- 프랑스 대표팀 전적 (2002 월드컵 직후 ~ 유로 2004 직전까지의 A매치 전적) 24전 20승 3무 1패 62득점 8실점 유로 2004 예선 8전 전승, 29득점 2실점 (최다득점/최소실점 기록) ※ 프랑스 대표팀 전적 (2002년 8월 21일 ~ 2006년 7월 9일) Game 1: vs 튀니지 1:1 무 Game 2: vs 사이프러스 2:1 승 Game 3: vs 슬로베니아 5:0 승 Game 4: vs 몰타 4:0 승 Game 5: vs 유고슬라비아 3:0 승 Game 6: vs 체코 0:2 패 Game 7: vs 몰타 6:0 승 Game 8: vs 이스라엘 2:1 승 Game 9: vs 이집트 5:0 승 Game 10: vs 콜롬비아 1:0 승
소통의 방법 - 그라운드 위에서의 커뮤니케이션 기술
By 자료실 | 2015년 4월 3일 |
가끔은 자기 발로 모든 걸 말하지 못할 때도 있다 - 복잡한 전술과 다양한 언어 속에서 선수들은 대체 어떻게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일까? by Titus Chalk 빅 매치가 열리기 전에는 으레 잡담과 논평, 과장된 이야기가 넘쳐난다. 그런데 요즘에는 특히 더 그러하다. 기자회견에서의 신경전부터 SNS의 막말들까지... 축구계가 지금처럼 시끌벅적한 적은 없었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입장해야 비로소 모든 설왕설래도 끝이 난다.'는 말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에 수긍하겠지만, 사실 이 말도 모두 맞지는 않다. 11명의 선수가 경기장에 오른 뒤에도 승리를 위해 서로 발을 맞춰나가고 힘을 뭉쳐야 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은 필수다. 특히 축구는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면 (농구처럼) 감독이 끼어들어 '타
지네딘 지단 vs 레알 바야돌리드 - 지주의 룰렛에 대한 반응
By 자료실 | 2020년 4월 27일 |
지네딘 지단 vs 레알 바야돌리드 - 2003-04 프리메라리가 22R (룰렛은 7분 47초부터) ** 호르헤 발다노의 평가(위 영상 룰렛 이후 경기를 보고 있던 발다노가 감탄의 박수를 치는 모습도 나온다)https://as.com/futbol/2004/02/04/mas_futbol/1075849207_850215.html - 지주는 축구 역사상 아름다움의 절정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그는 아르헨티나의 지략과 브라질의 테크닉, 그리고 1950년대 위대한 헝가리가 조화된 존재다. 일요일에 나는 그가 골키퍼 앞에서 펼친 룰렛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나는 이 장면에서 1970년 월드컵 우루과이전에서 펠레가 보여준 트릭이 떠올랐다. 이것 역시 골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이 무슨 상관인가? 지
어릴 때 풀백으로도 뛴 지네딘 지단
By 자료실 | 2022년 12월 24일 |
![어릴 때 풀백으로도 뛴 지네딘 지단](https://img.zoomtrend.com/2022/12/24/587df08bb0f27aabbb20b35fe65fd928.jpg)
지네딘 지단 vs AS 생테티엔 (1990-91 리그1 13라운드) 등번호 2번, 오른쪽 풀백으로 뛰고 있는 AS 칸느의 유망주 18살 지네딘 지단. 신체적으로 완성되지 않았지만 좋은 드리블과 기술, 훌륭한 시야를 볼 수 있다. 1990-91시즌 지단은 1군으로서 처음으로 온전하게 한 시즌을 뛰었고(다만 지단이 한 시즌 내내 풀백으로 뛴 것은 아니다), 이 시즌 AS 칸느는 클럽 역사상 최고 순위인 4위에 오르며 UEFA컵 진출권을 따냈다. AS 칸느는 프랑스 리그 첫 번째 시즌인 1932-33시즌에 준우승(풀리그 2위와 다름)을 기록한 적이 있지만 리그 방식이 지금과 달랐다. 하지만 AS 칸느는 불행히도 바로 다음 시즌에 강등당하고 말았는데, 이는 지단이 성장한 뒤 플라티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