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 삶 자체가 주는 기쁨에 대하여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20일 |
이 영화를 결국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한 작품이었거든요. 다만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억지로 극장에 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매우 궁금한 작품이라는 점 때문에 그래도 매력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사실 극장에서 봐야 한다는 것으로도 충분히 좋다는 생각이 들기는 해서 일단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그렇게 간단하게 이야기 할 수 없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피트 닥터 감독은 흔히 이야기 하는 픽사의 내부인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몬스터 주식회사 시절부터 계속해서 활동 해온 인물이니 말이죠. 물론 감독 외에도 기획자로도 상당히 많은 작품에 이름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사실 그렇
뉴올리언스 NOLA, The Spotted Cat Music Club
By Homo Narrans | 2018년 12월 25일 |
1.재즈 Jazz를 잘 알진 못하지만 뉴올리언스에 왔으니 재즈바에나 한 번 가 볼까 했다.The Spotted Cat Music Club. 점박이 고양이 음악 클럽. 뉴올리언스에서 유명한 재즈바 중 한 곳이다. 연휴기간이라 저녁 영업만 했는데 오픈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2.그렇게 크지 않은 실내는 금새 사람들로 꽉 들어차고다들 맥주나 칵테일을 한잔씩 들고 수다를 떨며 음악이 시작되길 기다린다. 바에 자리 잡고 앉아 맥주 한 병을 다 비울때쯤 연주가 시작됐다. 3.오늘 밴드는 New Orleans Cottonmouse Kings.덩치가 넉넉한 리더 아저씨의 신호로 음악이 시작되는데좁은 바를 채웠던 사람들의 말소리가 삽시간에 음악으로 지워진다. 4.밝은 조명을 받는 밴드 멤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