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3차 예고편이 떴었군요..
By 덕질의 의미 | 2014년 4월 27일 |
![고질라 3차 예고편이 떴었군요..](https://img.zoomtrend.com/2014/04/27/d0025291_535cba3f93a55.jpg)
현기증 난다.. 5월 16일 개봉이네요. 약 3주 좀 안되게 남았는데.... 지금까지의 예고편들 보면서 자꾸 신경쓰였던 것이 얜 누구? 이건 뭐?? 하는 거... 첫 짤은 고지라라고 하기엔 너무... 그냥 에일리언같이 생겼고.. 둘째짤도 고지라의 생김새를 생각하면 저런 파츠(...)가 있을리 없는데... 울 고지라찡은 이렇게 잘생겼는 걸(미침) 지금 그 무엇보다 기대하고 있는 게 이 고질라입니다만 영화를 보기에 앞서 불안한 점은 영화 내내 인간이야기만 나오고 고지라가 등장하지 않음(초반에 주인공? 박사님이 모종의 사건으로 아내를 잃는데 그게 고지라 때문이고 정부는 그걸 숨기고 있는 것 같음) 고지라가 등장해도 어두운 밤이라 제대로 모습이
고질라 VS. 콩 4DX – 오구리 슌의 세리자와 렌, 의문투성이 캐릭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4월 8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버지 이시로와 다른 아들 렌 ‘고질라 VS. 콩’에는 메카고질라를 조종하는 세리자와 렌(오구리 슌 분)이 등장합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서 고질라에 패한 기도라의 머리와 기계적으로 완성된 메카고질라를 연결해 렌이 조종한다는 설정입니다. 렌의 머리와 연결된 무수한 장치는 건담 시리즈에서 MS 혹은 MA를 파일럿이 정신으로 조종하는 사이코뮤 시스템을 연상시킵니다. 세리자와 렌은 몬스터버스의 전작 ‘고질라’와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서 와타나베 켄이 연기한 세리자와 이시로의 아들이라는 설정입니다. 하지만 ‘고질라 VS. 콩’의 본편에는 이 같은 설정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단지 세리자와라는 성과 일본인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라는 이유만으로 세리자와 렌
고지라 ゴジラ (1954)
By 멧가비 | 2017년 8월 29일 |
![고지라 ゴジラ (1954)](https://img.zoomtrend.com/2017/08/29/a0317057_59a4f56d6d7c8.jpg)
그 위치의 중요성을 구태여 다시 언급하기 귀찮을 정도로, 이후 일본 대중문화의 모티브적 정점. [킹콩], [심해의 괴물] 등 서구 크리처 호러의 한 분파처럼 시작했으나 "수트 액션"이라는 일본 특촬만의 고유한 형식을 완성함으로써, 장르로서는 완벽히 분리독립한다. 고지라에서 [울트라맨]이 나오고, 울트라맨에서 그 [드래곤볼]이 나오게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현대 일본 SF 판타지 장르사의 모티브적 원형으로서 고지라가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는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겠다. 저 조악한 특촬기술로 완성된 50년대 영화에서 순수한 공포가 날 것 그대로 느껴지는 데에는 인간의 원초적인 공포심을 자극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 흔히 알려졌듯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에 대한 공포가 투영된
고지라 2014 포스터.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3년 9월 11일 |
![고지라 2014 포스터.](https://img.zoomtrend.com/2013/09/11/d0045194_52301b3b262ca.jpg)
괴수가 잘생겼다고 느껴지긴 처음이네요. 이목구비가 뚜렷한게 여심을 흔드는 감성 액션을 펼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