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6.~10.11. 기후, 타카야마 여행기 3부 - 노부나가 광장 퍼포먼스, 시민 퍼레이드
By eggry.lab | 2017년 10월 14일 |
2017.10.6.~10.11. 기후, 타카야마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7.10.6.~10.11. 기후, 타카야마 여행기 1부 - 나고야 도착, 애플 스토어, 유포니엄 관람 2017.10.6.~10.11. 기후, 타카야마 여행기 2부 - 오다 노부나가 추도식 JR 기후 역 앞에 있는 광장, 정식 명은 '노부나가 꿈 광장'(위치, 이하 노부나가 광장)으로 왔습니다. 노부나가 광장의 노부나가 상. 그러고보니 나고야에도 비슷한 게 있습니다. 거긴 도쿠가와랑 도요토미도 있었던 거 같은데 아마 4명이었던가. 여튼 이쪽 동네는 금칠한 상 세워놓는 게 스타일인 모양. 가장 고전적인 노부나가 상인 이마가 벗겨지고 상투를 튼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머리 안 까진 미중년 스타일 그림이 많아지는
메이드 인 어비스
By ♡ | 2018년 3월 26일 |
~이 작품의 끝도없이 내려가는 아동 인권~ 브금은 초반에 내가 예상했던 메이드 인 어비스의 분위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데 설마현실은 시궁창이란걸 제대로 보여주며 생존다큐찍을줄이야.어비스 각 구간의 생태가 생동감있게 묘사되어있고 주인공은 그걸 몸소 체험하며 보여준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예상한 일본애니 로리캐릭터st의 리코. 그냥 리얼하게 드러운 초딩.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콧물 흘리면서 보채는 리코가 좋았다. 마냥 귀여운척만 해댔다면 그냥 씹덕애니로 그쳤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1화까지는 아무래도 세계관이 독창적이고 어째 설명이 많아서 프랙탈이 되어버리는걸까 걱정도 되고 지루했었으나 레그가 움직이기 시작하고부터 흥미가 생겼다.사실 정체불명의 기계가 동료로 붙는건 프랙탈도
2019.01 다카마츠8 / 리츠린 공원
By 오늘의 인생 | 2019년 11월 10일 |
오늘의 산책 경로 무섭다 잉어떼... 뭔가 일본의... 정취... 그런게 느껴지지... 않습니까...남의 돈으로 즐기는 정취 몇군데 차를 마실 수 있는 스팟이 있다.저기가 비싸지만 풍경이 좋다고 해서 저어기 보이는 곳으로 근데 그냥 보는건 안된다고 해서 말차시켰는데무슨 촬영한다고 조용히하라고 하고 문도 안열어주고 뭐 어쩌라고... 들어오기 전에 말하라고.... 근데 생각보다 먹을만은 해서 뭐... 호수 보면서 먹고싶었다고ㅜ 궁시렁대며 한바퀴 네? 폭포요? 걍 뭐 공짜니까.카가와현 쿠폰북에 포함된거라 한번쯤 가는 것도 나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