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병’ 정근우, 벼랑 끝 SK 구하라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1월 1일 |
![‘첨병’ 정근우, 벼랑 끝 SK 구하라](https://img.zoomtrend.com/2012/11/01/b0008277_5091af0135992.jpg)
SK가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삼성에 2:1로 석패했습니다. 4회초와 7회초, 그리고 9회초 세 번의 결정적인 기회를 무산시킨 것이 뼈아팠습니다. SK는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오늘 벌어지는 6차전에서 삼성은 장원삼을, SK는 마리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두 투수의 안정감을 비교하면 장원삼에 무게가 실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5차전에서 3이닝을 나눠던지며 무실점으로 호투한 삼성 안지만, 오승환의 필승계투조가 건재하기에 SK가 장원삼을 공략해 선취점을 뽑아 앞서나가는 경기를 펼치지 못할 경우 삼성의 필승 공식에 또 다시 말려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1번 타자 정근우의 역할이 무엇
6월 15일 SK와이번스 VS 한화 이글스 박찬호 직찍
By sugiworld | 2012년 6월 17일 |
![6월 15일 SK와이번스 VS 한화 이글스 박찬호 직찍](https://img.zoomtrend.com/2012/06/17/e0115757_4fdcb8f736f47.jpg)
15일 SK와이번스VS 한화이글스 오늘도 역시 프랜들리존으로 고고씽! 역시.... 선수들 실물보는데는 프랜들리가 진리임 이건 아무도 못건드리는 진리임 블로그 주인은 SK와이번스팬이기 때문에.. 당연히1루에 앉아있었음. 비록 상대팀이긴 하지만 어릴적부터 봤던 신같은 존재인 박찬호 선수가 그라운드에 나와주심. 역시 포스가...남다르심.. 메이저급이심. 나와 내친구는 박찬호선수를 향해 엄지손가락으로 최고라고 계속 어필을 하였음. 갑자기 우리를 쳐다보시더니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씩 하고 웃어주심 그러시면서 갑자기 공을들고... 우리좌석을 향해 걸어와주셨음.... 점점 다가오고있었어... 손떨려 후덜덜 그 결과. 박찬호선수께서 직접 내려주신 공이 내친구 손으로 들어왔음. 이 공이 우리에게 들어왔다는거 자체가 행운
4/26 롯데vsSK 짧은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4년 4월 26일 |
-히멘만 믿습니다. -패신의 얻어걸린 대타기용 -야수쪽에서는 뉴페이스가 보이는데 투수쪽은 아직도 소식이 없군 -도데체 35억은 왜 선발인가.. -내일 이기면 이번주도 이븐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