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스포츠 5번째 엔진오일 교환
By Night Flight | 2017년 8월 29일 |
정신없이 살다보니 오일 교환 시기도 놓치고.. 대체 뭐하는건지.. 항상 엔진오일의 교환시기는 5천킬로를 넘기지 않는다는 혼자만의 룰이 있었습니다만,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서 6천킬로 가까이 되서야 오일을 빼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주입했던 파워클러스터 스팽글 (구 베이직)에는 아주 크게 실망을 했기에 어떤 오일을 쓸까 고민하다가 그냥 저렴한 킥스PAO 5W40으로 주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가의 오일이지만 오랫동안 써오면서 성능에 큰 불만이 없었기에 다음 교환까지는 빡세게 탈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좋은 오일을 넣지 않았습니다. 계획하기로는 9월 상순 즈음에 라이센스 갱신을 위해서 인제 한번 가보는 것 정도가 베스트 시나리오이고, 인제는 무슨... 이 될 확률이 아주 높기에 굳이 성능 좋은 오일은 패스
아반떼 스포츠, 구입 후 11개월간의 기록.
By Night Flight | 2017년 7월 9일 |
어느덧 아반떼 스포츠를 구매한지도 11개월이 지났고, 차량이 만들어진 것은 1년이 지났습니다. 아반떼 스포츠가 원체 시승기도 리뷰도 많은 차량입니다만, 1년 가까이 주행하면서 느낀 점을 소소하게 풀어보려 합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하체와 서스펜션 지금은 순정타이어로 돌아왔습니다만, 출고 이후 한동안은 넥센 SUR4 타이어를 끼우고 달렸습니다. 전륜 좌,우측 타이어의 사이드월 입니다. 출퇴근길에 특정코너 한두곳을 꾸준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결코 얌전하지 않은 주행에도 사이드월이 쉽게 무너지지 않은 것을 본다면 확실히 섀시의 단단함과 순정 서스펜션의 세팅이 잘 되어있다는것을 쉽게 체감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코너에서의 속도는 전에 타던 차량들과 비슷하거나 더 높지만 최소 두체급 아랫급의 타이어를 사용
리얼 드라이빙 머신 현대 아이오닉5n 생활밀착 시승기
By 주니의 라이드엔필(Ride&Feel) | 2023년 10월 13일 |
메르세데스 벤츠 EQA+아이오닉5+G80e 구경하다(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By eggry.lab | 2021년 6월 12일 |
요즘 계속 전기차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3/Y, EV6까지 예약했지만 결국 지역 보조금이 바닥나서 하반기에나 받아볼 수 있는 신세. 그 사이 신차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엔 저의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현실적으로) 메르세데스 벤츠입니다. 물론 다가갈 수 없어도 사랑하는 브랜드는 페라리지요. 다소 좌절적이었던 EQC 이후 메르세데스의 두번째 전기차로 EQA가 나왔습니다. 지역별로 출시가 달라서 발표 자체로는 세번째인 EQS가 미국에선 제일 먼저 나올 예정이고, EQC는 아예 수입이 취소되었지만요. EQA의 미국 출시는 현재로썬 미정입니다. EQS가 제일 먼저 나온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거 보면 EQA도 출시 안 할 거 같네요. 어쨌든 한국은 EQC의 저조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EQA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