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 약선요리 자스민, 강가의 아름다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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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약선요리 자스민, 강가의 아름다운 카페
여기 가볼까? 저기 가볼래? 하며 꿈을 꾸는 목적지는 점점 근거리가 되어간다. 모처럼 일정없는 휴일을 맞아도 그냥 동네에서 어슬렁거리기가 보통이고, 기분전환은 열 번중 아홉 번이 외식이나 쇼핑. 그래서 언제적부터 가고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멀지도 않은 우지를 오늘에야 다녀왔다. 전차녀는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케이한의 우지선을 타고. 아치가 가득한 우지역 내부.가을하늘 아래 근사한 우지역사.도착한 시간이 딱 점심시간이었다. 케이한 홈페이지에서 미리 봐둔 식당이 있었기 때문에 곧장 그리로 향했다.약선요리를 한다는 자스민이란 식당. 가정집 내부를 식당으로 꾸민듯. 예약 안했는데 괜찮을까요, 하니 주방쪽 창가자리를 준비해주셨다. 아마 영업시간 외에 사장님 부부가 티비보며 식사하시는 공간일 것 같다고 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