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2년 12월 31일 |
레 미제라블 휴 잭맨,러셀 크로우,앤 해서웨이 / 톰 후퍼 나의 점수 : ★★★★ 눈물을 뽑아내는 영화. 중간중간 좀 늘어지는 연출은 옥의 티. 유머가 빵빵 터지는 영화도 아니고 이야기가 밝고 신나지도 않으며 중간중간 좀 늘어지는 연출도 보이지만 마지막엔 결국 눈물을 흘리면서 기립박수를 칠 수 밖에 없는 그런 영화였다. 레 미제라블은 어린 시절에 좀 긴 축약판으로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대충의 스토리라인은 보면서 다 떠오르니 영화 감상에 불편은 없었다. 이래서 사람은 어릴 적에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 나보다 영화와 뮤지컬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이 많으니 그런 쪽으로는 자세히 언급할 생각은 없지만, 롱테이크로 배우를 클로즈업 해주는 고전적인 연
레미제라블 한줄 요약
By THE HANBIN | 2013년 1월 8일 |
울버린이 캣우먼과 만남을 계기로 프랑스 혁명에 참가하여 막시무스 장군의 추적을 따돌리다 끝내 맘마미야!를 외치며 끝나는 이야기
레미제라블 한줄 감상 #1
By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 | 2012년 12월 27일 |
개봉일에 보러갈 계획이었지만, 시간을 낼 수 없어서 결국 크리스마스 이브 밤 11시 50분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보러 가던 중에 내리던 눈이 집에 오는 중에도 내리더라고요.. 메리 화이트 크리스마스~ 영화는 상상했던것 그 이상과 상상 약간 이하를 보여주었습니다. 레미제라블의 팬으로서는 더 이상 바랄 수 없는 캐스팅과 뮤지컬의 감동을 되살리며, 영화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멋진 장면들로 2시간 30분 동안 눈 깜박거리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였지요. 좀 긴 평은 나중에 적기로 하고.... 영화 초반 한줄 요약/감상은.... "자베르! 나는 장발장을 그만두겠다!" (고고고고고고) p.s. 카테고리는 분위기에 맞는 바로 그 카테고리입니다.
레미제라블
By 시시한 이야기를 시시콜콜 | 2018년 2월 9일 |
레미제라블을 봤다호불호가 갈린다던데 결론적으로 난 호!너무나 긴 소설이 원작이다보니 영화도 띄엄띄엄 관계성도 잘 안보이기도 하고 그건 좀 아쉽다그래서 레미제라블 원작을 보려고 검색해봤다가 5권세트에다가 너무 길어서 포기,,ㅎ난 전체적으로 다 괜찮았는데,,근데 넘 맘에 안들었던 건 공장씬에서 모든 대사와판틴이 몸을 파는 씬을,,그렇게 자세히 보여줘야 했나,.라는 것과master of the house에서 신혼부부씬은 왜 넣었나,,그리구 다리 한쪽으로 소시지 왜 만드는데ㅠㅠㅠ!라는 것이거 때문에 조금 짜증났음뒤로 가면 갈 수록 너무 좋았는데 앞의 이 네 장면들 때문에 좋은 것도 좋게좋게 받아들여지지 않더라 제일 기억에 남는 배우는 앤 해서웨이i dreamed a dream부를 때 표정연기가 정말 대단했다노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