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남3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5월 1일 |
형씨 멋있었어요 드디어 강철남 3편을 봤습니다. 재밌네요. 3D로 볼만한 부분이 많이 없다 그래서 3D로 보진 않았는데, 3D로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장면이 몇 장면 있긴 했음.. 근데 전 안경잽이라 그런지 몰라도 3D 영화는 보기가 영 껄끄럽단 말이죠... 쩝. 하여튼 네이버에 아연맨3 치면 나오는 줄거리 소개에 나오는 내용을 보고 엄청 무거운 내용이 될까 했는데 중간에 개그 요소도 많이 들어가고 해서 적당히 볼만했습니다. 여러모로 태클을 걸고 싶은 부분은 있긴 했지만 그건 뭐 나중에 내키면 써볼까 싶고.. 그냥... 그래요, 어린이 친구가 참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폭죽 터지는 장면이 이뻤는데 이상하게 눈물이 났음...
종이 위의 마법사 - 1장 : <비취(翡翠)의 배격원리(排擊原理)> 리뷰 및 감상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9월 8일 |
★ 1장 : <비취(翡翠)의 배격원리(排擊原理)> 리뷰 및 감상 ※ 주의! 이 포스팅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하는 등의 "네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국어사전 비취 (翡翠) [비ː취] 다른 뜻(2건) [명사] 같은 말 : 비취옥(반투명체로 된 짙은 푸른색의 윤이 나는 구슬). ※ 작중에서의 의미 ヒスイの本質は、身を焦がすほどの愛情よ 비취의 본질은, 몸을 태울 정도의 애정이야 - 유교지 요루코 --------------------------------------------------------------------------------------------------------------------
사랑과 선거와 초콜릿 2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7월 14일 |
굽신지마 이런 놈이었구나 1화 봤을 땐 좀 멀쩡한 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도 어쩔 수 없는 에로게 주인공이었단 말인가(?) 코이초코 2화 감상 열기 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 얘도
기본의 승리, 은하기공대 마제스틱 프린스 감상
By 아직 방향 설정 안 함 | 2015년 8월 18일 |
아무리 내가 괴작을 선호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모두 같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코드는 분명히 있다. 이는 대체로 80s~90s의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길러온 감성이라는 대분류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취향에 세부적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흔히들 말하는 공통분모는 갖추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제 와 돌이켜보면 과거의 작품들에는 뻔하디 뻔한 전개와 흔한 클리셰, 테트리스 블록을 잘 끼워 맞힌듯한 캐릭터 설정과 시나리오의 완급조절도 많았지만 이런 모습 또한 매력 아니었겠는가. 머리가 굵고 다양한 미디어를 접하면서 이제 그런 흔한 것들에는 좀처럼 자극을 받지 못하게 되었지만 오래간만에 보게 되면 그것도 아닌 모양이다. 서두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던 까닭은 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