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역시 초반이 제일 즐거운 법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6년 9월 6일 |
아제로스를 지키기 위해 렛츠고! 전사의 직업전당인 소븐가르드 용맹의 전당에 입성하는 퀘스트인데 드군의 사령관 대우를 넘어 아제로스 최고의 전사소리를 들으니 나쁘진않네요. 보통 티탄관리인들은 원전의 이름을 살짝 꼬아서 나오는데 오딘은 그냥 쌩으로 나오는군요. 게임상에서 볼때는 명예롭고 정의로운 존재인것 같지만 이색기 존나 이기적이고 고집적인 티탄꼰대입니다. 곧장 유물무기를 습득시킵니다. 이 유물무기를 군단 내내 들고 살아야하는데 그에 걸맞게 하나하나가 위엄이 엄청난 무기들입니다. 제일 별거없는 무기도 그거 만들려고 들어간 정성들이 어마어마하죠. 유물력을 모아 유물 무기의 특성을 찍을수있고 룩변도 차츰 해방시킬수 있습니다. 유물력이 정말 이곳저곳에서 왕창 퍼주다보니 생각보다
[WOW] SSI발 존나신난다!!!
By Plextor_Zerode's Private Space - Second Station | 2013년 4월 19일 |
드랍률이 상승했는데도 불구하고 X같이 뜨지 않던 오닉비룡을 드디어 먹었습니다. 우왕ㅋ굳ㅋ 참고로 상향된게 이모양. 그러나 오늘도 아지노스 주장비와 가르 족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OTL orz OTZ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구매 고민된다.
By 옹잉의 이글루 | 2018년 8월 11일 |
2년전인 2016년 8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인 군단이 곧 출시될 예정이었다. 당시 전 확장팩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평행세계라는 이상한 설정과 워크래프트1 이전의 드레노어가 배경이라 워크래프트3 때 본격적으로 워크래프트를 시작한 내 흥미를 끌지 못 했다. 더욱이 2014년부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알파에 참여하면서 워크래프트에 대한 관심은 거의 묻혔다. 그러나 2015년 8월 군단이 공개되었고, 2016년 8월 군단이 시작된다고 했을 때, 나는 소장판을 예약구매했었다. 워크래프트3 레인 오브 카오스와 프로즌 쓰론의 주역인 일리단의 귀환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특히 프로즌 쓰론의 캠페인을 재밌게 했던 나로써는 일리단의 세력에서 플레이하고 하고 싶었지만 불타는 성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