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더 이어"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13일 |
드디어 이 영화를 구했습니다. 아쉽게도 한글자막 있는 블루레이가 없어서 DVD로 가야 했지만 말입니다. 참고로 당시에 로빈 윌리엄스가 정말 웃겼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서플먼트가 정말! 단 하나도! 없습니다. 디스크는 포스터 이미지 재탕 입니다. 안은 아예 백지구요. 뭐, 그렇습니다. 좀 아쉽게 나온 타이틀이기는 합니다만 영화 자체가 구하기 빡세니 어쩌겠어요;;;
"Star Wars : Visions"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8일 |
스타워즈 세계관은 끊임없이 확장중 입니다. 다만, 루카스 필름이 작업하던 때와는 좀 다른 경향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 캐릭터에 집중 하기는 하지만, 더 대예산이 들어간, 그리고 독립성 보장이라는 지점에 관해서 좀 더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이제는 한 편이 새로 나올 때마다 다 도마에 올려야 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게다가 이번 시도는 좀 묘하게 다가오고 있고 말입니다. 이번에는 애니로 가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미지 특성이 좀 이질적이긴 합니다.
"그레이 맨" 속편과 스핀오프가 제작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19일 |
넷플릭스의 그레이맨은 평가가 참 묘하긴 합니다. 일단 전문가 평은 그냥 그렇긴 한데, 보고 즐기기 좋은 영화라는 평가는 정말 많이 나와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속편이 확정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대로 루소 형제가 제작을 지휘합니다. 배우중 라이언 고슬링도 확정 되었더군요. 그리고 별도의 스핀오프도 작업중이라고 합니다. 폴 워닉과 레트 리즈라는 인물인데 말이죠...... 데드풀 각본가들 입니다.
캐슬린 케네디 曰, "인디아나 존스 5는 리부트가 아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8일 |
요즘에 캐슬린 캐네디는 공적으로 완전히 자리 잡고 있는 느낌입니다. 스타워즈가 아무래도 미묘한 방향으로 계속 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래도 그동안의 여러 경력을 보고 있노라면 지금 그냥 힘든 시즌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솔직히 그간 정말 무지막지하게 다양하고 걸출한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좋은 결과를 낸 인물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 발표의 경우에는 좀 걱정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캐슬린 캐네디가 "이번 인디아나 존스 5는 현재 진행중으로, 프리퀄이나 리부트가 아니며, 해리슨 포드도 나올 것" 이라고 했습니다. 이건 아무리 봐도 노인네 괴롭히기 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