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스크립션, 좋은 물건을 싸게 팔면 되는 시대는 끝났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3월 25일 |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 비즈니스 모델은 우리에게 익숙하다. 2010년 화장품 샘플을 골라 배달해주는 정기배송 서비스 ‘버치박스’가 등장하면서 새롭게 주목받긴 했지만, 구독형 서비스나 물품 구매는 예전부터 있었다. 헬스장 회원권이나 유산균 음료, 신문, 이동통신 서비스와 가정용 인터넷 등이 좋은 예다. 우리는 혼자 쓰기엔 과분한 시설을 돈을 주고 빌려 쓰는 일에 익숙하다. 되풀이해서 사는 물건은 정해진 물량을 사겠다고 약속하고 배달받는다. 다만 할부 판매나, 할부 판매 성격을 가지고 있는 렌탈 사업과는 다르다. 구독형 서비스는 대부분 소비재 성격의 물건이나 서비스를 공급하기에, 정해진 기간이 끝나면 그냥 끝이다. 물건이 남지 않는다. 최근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이 다시 떠오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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