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드라마 탐구] 닥터 후 vs 울트라맨
By 멧가비 | 2018년 10월 15일 |
영국과 일본의 최장수 SF 드라마인 두 시리즈에 알고보면 상당히 많은 공통점들이 있다. 일단 두 작품 모두 60년대에 흑백 방송으로 시작했다.[닥터 후]는 1963년, [울트라 Q]는 1966년에 첫 방송 시작.각각 최장수 SF 드라마, 최장수 특촬 드라마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공통적으로 (정식 TV판 기준) 16년의 휴방기를 겪기도 했는데,7대 닥터의 마지막이 1989년, 9대 닥터의 시작이 2005년[울트라맨 80] 1980년, [울트라맨 티가] 1996년 팬덤에서는 전작들의 배우들을 레전드로 존중하며,배우들 역시 출연작에 애정을 갖고 특별편 등에 게스트 출연해주는 훈훈한 내부 문화가 있다. [닥터 후]의 닥터는 캐스터보로 성운 갈리프레
"신 울트라맨"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11일 |
개인적으로 어렸을 시절에 울트라맨 이야기를 하면 왜 그렇게 짜증이 났나 이제는 기억이 안 납니다. 하지만 짜증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그나마 열심히 보게 된 울트라맨 관련 내역은 울트라 탐험대 라는 애니메이션 정도 입니다. 솔직이 이 역시 제대로 본 것이 아니다 보니 참 뭐라고 하기 힘든 상황이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그래도 여전히 추억에 남는 이야기이긴 했나 봅니다. 결국에는 이렇게 새로운 작품이 나오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이 과연 정말 제대로 개봉할 수 있을까는 좀 다른 걱정이 되긴 했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입니다.
닥터후... 찌롱... 더렵혀진 타디스
By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 | 2012년 9월 19일 |
강남스타일 패러디 사진 중에... 닥터 발견찌롱이가... 골반댄스로 타디스를 더럽히고 있어 흠.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찌롱이가 컴퍼니언으로 출연하는 상상을... ... ... 하지말자..
안노 히데아키가 각본과 제작을 맡은 "울트라맨"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15일 |
이번 영화는 참 미묘하긴 합니다. 사실 이 작품에 관해서 원래는 안노 히데아키가 원래 감독을 하려고 했으나 안노 특성상 다른 제작 크루가 일 하고 싶지 않다고 하여 결국에는 현장에 출몰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작품이 진행 되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덕분에 감독이 히구치 신지로 되어 있더군요. 솔직히 그래서 약간 불안하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감독이 현장에서 뭔가를 해내기 때문에 그 색이 어느 정도는 반영 되거든요. 웬지 이번에도 관료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서 굉장히 불안하기도 합니다. 뭐, 잘 나온다면야 별 문제는 없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