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천국(1988) - 간단평 (스포일러 無)
By 색채 속으로 | 2013년 10월 8일 |
![시네마 천국(1988) - 간단평 (스포일러 無)](https://img.zoomtrend.com/2013/10/08/e0175695_5252e0b4ec215.jpg)
원제: Nuovo Cinema Paradiso 국가: 프랑스, 이탈리아 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Giuseppe Tornatore) 출연: 자크 페렝(Jacques Perrin), 필립 느와레(Philippe Noiret), 살바토레 카스치오(Salvatore Cascio), 마코 레오나디(Marco Leonardi) 재개봉: 2013. 9. 26.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게 되어서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20살~21살 무렵 이 영화를 보았을 때는 소소한 재미는 있는데 왜 역사에 남는 명작인지까지는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다시 보니 아직 제가 한참 부족하지만 조금은 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년 토토와 청년 토토의 인생은 때로는 소소하게, 때로는 넘치도록 행복하지만 사랑
베스트 오퍼 후기
By 만락관 별관 | 2017년 8월 8일 |
집에서 쉬다가 무료해서 무료 영화를 뒤졌더니....아재 향기 베스트 오퍼가 떡하니!그래서 방금 보고 왔습니다. 아.... 이것 참. <베스트 오퍼 후기 내 맘대로 텐>후기라도 희망적인 민트색으로 ㅠㅠ.. 1. BGM 때문에 공포물인 줄. 2. 어떤 것도 예측하면 안 된다. 3. 그래.. 짐이 조연일 때부터... 4. 15세인데 왜 이렇게 야한 거야!? 5. 괴짜 캐릭터 설정들로 난장판인 와중에 배우들의 명연기. 6. 모쏠 가슴에 대못 박는 영화.그렇지만 그 덕분에 정신 차리게 된다. 7. 이상하게 통쾌했다. 그러나 보는 사람마저 거하게 낚인 기분.결말 이런 거 원하지 않았어. 아니 원했나...??대혼란. 8. 교훈이... 그러니까 명품도 위조 가능하다.설령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