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지름신고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8월 14일 |
갤러리스트와 리스보아 사전주문품이 도착한 기념으로 근래 구매한 보드게임들을 모아 사진을 찍어봤습니다.모아놓고 보니 무진장 구매했군요.;;;근 한 달 내에 도착한 게임들인데 리스보아와 갤러리스트는 4월 말인가 5월 초에 예약구매한 것입니다. 포트 로얄 카드 게임은 동일한 사이즈의 확장팩도 같이 구매했습니다.빌리지 같은 경우에도 확장 2가지를 같이 구매했습니다. 총 10가지인데 저는 3가지 뻬고는 모두 플레이 했습니다. 미 플레이 게임은 리스보아, 리스키 어드벤쳐, 카사그란데 입니다. 가족과는 5가지 돌려보았군요. 빌리지와 쓰루 신판은 아이들과 할 게임이 아니라서 마눌님과 2인플만 했습니다.바퀴벌레 샐러드와 바퀴벌레 스프는 거의 동일한 게임이더군요.둘 다 재미있기는 한데 인원수 늘려 두 게임을 섞어 할
[지름신고] 뒤늦은 신고군요. ^^;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3월 28일 |
저번주에 구입한 게임들입니다. 오랜만에 간단한 게임들만 구매한 줄 알았으나 Red7 한 번 해 보고 KO 당했네요. 뭔 저런 머리에 쥐나는 카드게임이.... ㅠㅠ; (가족 플레이 굿바이~~) 메모아르는 기억력 게임이라 카드 뒷면이 중요한데 프로텍터 구매를 깜빡해서 룰 파악 후 그냥 놀리고 있습니다.
또 지름...ㅠㅠ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6년 11월 21일 |
2006. 11. 18. 금요일 버건디의 성 라스베가스 둘 다 오프라인에서 운좋게 좋은 가격으로 신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버건디의 성은 일요일에 2인 테플을 해 봤는데 정말 느낌 좋더군요. 주사위로 어쩜 이런 게임을 만드셨는지 디자이너분 존경스럽습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으나 주사위로 하는 푸에르토 리코의 주니어 버전 같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이 게임을 재미있게 10회플 정도 하면 푸코에 다시 도전해도 될 것 같은 느낌? 라스베가스는 테마가 도박이라는 것이 좀 꺼림칙 하지만 가족게임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아이들도 어머님도 좋아하시더군요. 아... 이런 좋은 게임들을 버리고 9년을 넘게 보드게임계를 떠나 있었다니...쩝;;; 2016. 11. 21. 월요일 오늘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