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성 밀리언 아서 서비스 종료 발표
By Egloos | 2017년 2월 28일 |
오는 4월 서비스 4주년을 맞이하는 확산성 밀리언 아서가 서비스 4년을 찍고 종료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걸로 확산성 밀리언 아서는 완전히 종료가 되는군요. 2017년 2월 28일자 기준으로 카드 콜렉션이 30장 이상인 유저를 대상으로 괴리성 밀리언 아서로 카드 콜렉션을 인계시켜준다고 하는데, 뉘앙스를 봐선 비타밀아에서 모은 카드를 모두 괴밀아에서 볼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는것 같은데...구체적인 내용은 3월 말에 재 공지 될 것 같습니다. 뭐 남은 기간동안 카드 각성이랑 가챤 열심히 돌려야 겠습니다.
[밀리언아서] 현재 가진 레어+ 이상 카드들
By 셸먼의 골방 | 2012년 12월 24일 |
이계형 로렐. 사전등록 이벤트 카드. 우선적으로 풀강해야 하긴 하는데... 미소녀도 아니고 그다지 멋있지도 않아서 정이 안 가네요(...) 특이형 한니발. 가장 첫 가챠에서 나온 쓸만한 놈이라 만랩 후 일단 주력으로 굴리고 있습니다. 스킬이 공 두배라 쏠쏠해요. 특이형 다빈치. 티켓으로 얻은 슈퍼레어. 그 전까지 쓰던 오리온을 버리고 주력으로. 특이형 로빈훗. 위에 슈레들이 풀강 되면 이걸 강화해서 한니발 대신 넣어야지요. 지원형 금발의 이졸데. 흰손의 이졸데도 가지고 있고 트리스탄이랑 핑크머리 노플이 콤보가 있긴 하지만 일부러 쓸 수준은 아닌것 같아서 트리스탄은 강화용으로 갈았습니다. 특이형 오리온. 슈레 뽑기 전까지는 주력.
[확밀아] 무과금 저렙치곤 선전한 듯 싶네요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3년 1월 28일 |
콜로세움 이벤트에서 쓴 덱. CP 높은 카드들로 어떻게든 맞추려고 노력한 결과. 가레스는 혹시 모를 힐 발동을 위해 투입. 하여간 토요일 새벽부터 저를 징하게 괴롭히던 콜로세움 이벤트가 끝이 났습니다. 저녁나절의 서버폭발에도 굴하지 않고, 정말 다행히도 1만위 안에 안착했네요. 정말 아슬아슬했습니다. 어제 외출하고 돌아온뒤로 끝날 때까지 계속 신경쓰지 않았으면 밀려나 있었겠죠. 새벽에 결과야 나오긴 했지만 피곤했던지라 자고 일어나서 확인한 결과입니다. 밑분들 닉네임 지우기 귀찮 이렇게 저레벨에 무과금인것치곤 나름 선빵했다고 보네요. 뭐, 시시라라 풀돌이 있긴 하지만 그건 어쩌다보니 얻게 된거고 과금으로 치기도 애매하니. 홍차는 대
일밀아 기사단에 대한 감상
By 無存空間(무존공간) | 2013년 2월 16일 |
<내카멀 저주에 걸린 무과금 유저라도 3개월이 지나면 이렇게 어느정도 강해집니다.> 기사단 패치가 된 이후 3주정도 되었습니다. 뭐, 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하고 있고, 이틀전의 풍수사 패치 이전에 검서들이 일찍부터 풍수사로 판데모니엄 잔치를 벌리는 동안 코어유저라던가 노가다 만세를 제외한 마서와 검서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겨우 풍수사를 얻었더니 패치가되는 바람에 썅! 안해! 라고 외치는 사태도 있었습니다만은... 뭐 그런대로 하고 있습니다. 솔직한 감상을 이야기 하자면, 이와노 PD가 주도한 기사단 시스템 도입이후 밀리언아서는 좀 더 완벽해졌고, 이전까지 있던 모든 분쟁과 난제들이 획기적으로 해결되었다고 봅니다. 진짜로요. 막타논쟁이라던가 남의 요정 가로채기라던가 등등등 수없이 많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