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야방.

bittersweet|2016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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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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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ersweet|2016년 3월 16일

랑야방 셔터 내가 내린 듯 하니 글이 지뢰밭... 보는데 오래 걸렸다 10회까지 보고 영 흥이 나지 않아 열흘넘게 방치해두었다20회 넘어 경예 인생 역대최악의 생일잔치를 기점으로 진도가 팍팍 나갔다 누구는 드라마의 매력이 서사에 있다 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에겐 캐릭터가 전부였다. 캐릭터 나고 서사 난 듯.시간 흐름 속에서 움직이는 캐릭터가 아니라 캐릭터가 부딪히는 곳에서 서사가 만들어지는 느낌. 너무도 정교하게.그 어느 때보다 수동적인 삶일 수 밖에 없는 왕정시대라 적염군이 몰살당하는 발단이 생겼고 그런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들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행동했다. 태자와 예왕, 황상은 물론 월귀비나 활족의 부활을 꿈꾸는 여인네들, 하강. 그러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정비조차 본인 의지대로 뒷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