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머플러, 어그 키즈, 홀리스터 야상 등
By 소박하게살기 | 2018년 1월 12일 |
![빈폴 머플러, 어그 키즈, 홀리스터 야상 등](https://img.zoomtrend.com/2018/01/12/e0120435_5a583e15c9d0c.jpg)
안녕하세요, 겨울옷 정리합니다 :) 마음에 드시는 물건 번호와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운송비 4000원이 추가됩니다. ---- 1. 타미(Tommy) 머플러 3만5천원 2. 빈폴 머플러 3만원 3. 어그 카멜색상 220 - 2만5천원 4.홀리스터 야상 S - 3만8천원 5. 잇미샤 차콜그레이 코트 S - 3만8천원 ---- 1. 타미(Tommy) 머플러 3만5천원 폭 24cm 길이 174cm (수술제외) / 램스울 100% 채도 낮은 버건디/블루/그린/브라운으로 배색이 정말 예쁜 머플러입니다. 안쪽은 그레이/브라운으로 되어있어요. 부담스럽지 않게 포인트가 되면서 채
미씽 사라진 여자 | 2016 감성 미스터리
By 덕후 | 2018년 2월 9일 |
![미씽 사라진 여자 | 2016 감성 미스터리](https://img.zoomtrend.com/2018/02/09/c0239682_5a7db2b4b5310.jpg)
이 영화는 흥행면에서는 아쉬운 결과를 냈지만,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열 명중 7~8은 영화에 만족할 것이다. 한국 영화에 '여배우'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끄는 영화를 보기 힘든데, 그것을 증명하듯 이 영화는 시나리오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입소문은 탔지만 선뜻 나서는 이가 없었다고도 전해진다. '그건 작품은 좋지만 주인공이 여자 둘' 이었기 때문이었다고 했다. 그녀들의 연기는 검증됐지만, 그렇다고 꼭 봐야겠다고 생각하는 관객은 적은 것이 현실이니까. 이 영화는 이주 여성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것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 (귀화된 남편에게 모든 법적 책임과 권한이 주어진다는 것)을 꼬집고 있으며 그 외에도 그동안 영화에서 다루어졌던 상징적인 문제들을 담고 있다. 물론 공효진 씨의 한국어 딕션 (한국말
본인이 기대하고 있는 올해 주요 개봉작들 - 2018년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18년 1월 8일 |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에도 대작의 속편 혹은 리부트판이 많이 나오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기대되는 작품들이 적잖이 있습니다... 올해 신작들 중 어느 작품을 주목하고 있는지 여기서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1. 일급기밀 국내 개봉일: 1월 24일 '이태원 살인사건'의 홍기선 감독의 유작이라는데, 영화로는 보기 드문 방산비리가 소재인 작품이라 눈길이 가더군요... 배우 면면에서도 기대 요소를 갖고 있는데 어떤 작품일지...? 2. 커뮤터 국내 개봉일: 1월 25일 '언노운'에서부터 이어져 온 자움 콜렛 세라 감독 - 리암 니슨 조합이 3년 만에 다시 나옵니다... 이번
[광주요] 솔빛의 미송 볼, ME:미 시리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2월 20일 |
단종 세일로 떴길래 쿠폰 소진도 하고 밥그릇이 많이 깨져서 질러 본 광주요의 미송 볼입니다. 든든하니 포장되어 잘 온~ 솔빛이라는데 살짝 밝은 옥색 느낌으로 괜찮네요. 주름이 있어 그립감도 좋고 사발 느낌으로 좋은데 그러다 보니 잘못 겹쳐지면 결합력이 좀 있기도 합니다. 요즘 밥그릇으론(?) 좀 커서 국그릇 역할도 할만할 듯~ 12 사이즈에서 조금 작겠지~ 했던 8은 진짜 술잔 사이즈랔ㅋㅋㅋ 소스 종지로도 좀 ㄷㄷ 예쁘긴 하지만 기재 사이즈 보다 작아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