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2 다시보게된 원더걸스 유빈
By 키찡 R E A L | 2015년 9월 12일 |
처음 기사로 접했던 원더걸스 유빈의 출격소식엔왜 저런 무리수를둘까 싶었던 생각이 앞섰어요저 역시도 유빈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면서그동안 아이돌이란 잣대를 과하게 들이댄건 아닌지 싶어지더라구요 언프리티랩스타1을 재미있게 봤기때문에 이번역시 기대하며 봤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자신을 알리고 대중에게 인식시키는 가장 좋은방법은기본인성부터 갖추어야 된다는거예요. 아무리 특출난 재능과 미모를 겸비하고있어도인성이란게 밑바닥이라면 돌아오는건 대중의 싸늘한 시선일수밖에요 보통 사람들은 능력을 인정해주기전에 사람의 기본됨됨이,인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먼저하는것처럼아주 중요하게 보는 부분일꺼란 생각이듭니다 유빈역시 랩실력은 논외로 두더라도 그동안 디스전이 난무했던 랩씬을 얼핏 본 일반 머글인 저같은
언프리티 랩스타들의 당찬 걸음 (지민, 전소연, 미료, 케이시)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8년 1월 4일 |
음악 경연 프로그램은 출세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다. 신인에게는 발전 가능성을 타진하는 실험장이며, 나아가 스타로 발돋움하는 구름판이 되기도 한다. 얼마간의 이력을 만들어 놓았지만 인지도가 부족한 이들에게는 재발견의 장이 돼 준다. 가수들이 경연 프로그램에 출사표를 던지는 데에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 2015년부터 세 번의 시즌을 개최한 [언프리티 랩스타]는 입신을 갈망하는 여성 래퍼들을 위한 자리로 위상을 확고히 했다. 많은 여성 래퍼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었고, 활동에 탄력을 받았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미료, AOA의 지민, R&B 가수 케이시, 이제 막 정식으로 가수 타이틀을 단 전소연 등은 동료들과의 대련을 통해 한층 성장했다. 이 랩 스타들은 프로그램 바깥에서도 당당한
언프리티 랩스타 1화를 보았다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5년 1월 30일 |
못생긴 년들아 너희들 때문에 지민이 울었잖아!우리 대장님 한번만 더 울리면...감사합니다 헉헉(지민이 우는거 너무 귀엽다 하악하악) 사실 지민이의 프리스타일 능력은 출연진 가운데 바닥이었음 OTL(최고난이도 머장퀴 항마력 테스트이자 역대급 금지영상이 생겨버렸다. 나도 눈물 ㅠㅠㅠ)음색의 개성은 상위권.비주얼은 원톱. AOA 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외모인데 이 멤버들 사이에 있으니까 여신이 따로 없다.과장 좀 섞어서 일반인들 사이의 김태희 느낌 ㄷㄷㄷ 국장님 혼자만 아이돌이라 괜히 출연해서 욕먹을까봐 우려했는데 어그로 끌어줄 탱커들이 많아서 한 시름 놨음 ㅋ매주 챙겨볼 프로가 늘었네요 맴뽕에 취해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
[언프리티 랩스타 3] 4회 감상 : 전소연 라이즈
By 노래와 도시 | 2016년 8월 20일 |
[언프리티 랩스타 3] 4회 감상 전소연 라이즈 [언프리티 랩스타 3] 4회에서 전소연은 평소보다 더욱 각성한 것 같았다. (출처 : 서울경제) 1. [언프리티 랩스타 3](이하 UR3)의 핵심 라이벌로 자리잡은 제이니와 육지담의 디스전은 사적 감정에 따른 대립이 전면적으로 표출된 것이었다. 디스전 이전까지 보인 것은 제이니가 내용만 놓고 보았을 때 적실한 공격을 했지만 육지담보다 기량을 보여주자 못한 상황에서 열등감 폭발에 지나지 않는다는 인상이었다. 이번 디스전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뛰어난 가사 전달력을 보여준 것은 육지담이었고 그녀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제이니의 공격적 가사와 랩이 쿠시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반전을 만들어냈다. 3회 말미에 나온 예고편에서 하이라이트처럼 비춰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