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열한 거리 정보 - 실제와 가장 비슷한 한국 느와르 조폭 이야기.. (평점 추천 출연진 명대사)
By 사는게 예술이다 | 2023년 11월 17일 |
밀수 리뷰 - 조인성의 특별출연이 밀수에 특별한 힘을 불어넣은 이유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3년 7월 26일 |
나는 공무원이다 - 2013.07.27
By 쉬엄쉬엄 | 2013년 7월 30일 |
포스터나 예고편만 보면 싸구려 코미디에 신나는 음악을 깔고 진부한 감동코드의 엔딩을 섞어둔 뻔한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영화는 예상외로 잔잔하고 현실적이다. 끝이 다가올 때 어떤 식으로 결말을 쥐어짤까 걱정스러웠는데 우려를 날려버리는 현실적인 엔딩이 인상깊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만 흥행이 성공적이진 않았을 것 같다. 반전없는 결말이 오히려 반전이랄까. 영화를 다 보고 EBS에서 하는 <꼬마버스 타요>를 봤다. 여기서부터 건조한 스포일러. 타요는 운행을 마치고 버스의 날 축제 장기자랑에 참가하러 가던 중에 유치원 버스를 놓치고 울고있는 아이의 집을 찾아주고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를 병원으로 데려다 준다. 뒤늦게 도착한 축제에서 아이와 임산부를 도와준 선행으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와 올해의 버스상을 받으
"강호"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2일 |
결국 이 영화도 구하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평가가 좋은 영화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당시 영화 포스터를 재활용한 모습입니다. 뒷면입니다. 사실 아웃케이스가 있어야 하는 물건이다 보니, 서플먼트 내용이 안 써 있습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디스크 제거하고 찍었더니, 안쪽에 서플먼트와 인덱스가 같이 써 있더군요. 보통 이런 타이틀은 좀 고민하게 마련인데, 이 물건은 워낙에 가격이 싸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