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포뮬러 20주년 기념 후쿠다 미츠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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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포뮬러 20주년 기념 후쿠다 미츠오 인터뷰
(중략) 딱 10화 언저리에서 카와모리 씨 결혼식에 참석했거든요. 스튜디오 누에의 타케가와 씨가 '어떻게 좀 해봐'라고 말씀하셨죠. 작품이 너무 엉망진창이라서.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라며 생각하며 잠자코 듣고 있었는데, 정말 수많은 사람들한테 한소리를 들은 기억이 나네요. 다만 타카라의 관계자는 아무말 없이 슥하고 '조기종영 시킬겁니다'라고... 실제로 완구 판매실적도 별로였습니다. 이렇게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는 이상하다는 소리까지 들었을 정도입니다. 저도 13화 부근까지는 만들면서 성취감다운 성취감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내심 '졸작을 만들어버렸다'고 느꼈습니다. Q.감독님은 무슨 개선책을 고안하셨나요? 제가 노선 수정을 한 것은 단 한가지. '레이스물을 그만두자'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