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레 주원 목소리에 오토튠 좀 깔아줬으면...
By 빤♪빤♪빤~♪하게 굴지 말아요~♬ | 2014년 10월 14일 |
어제 은근히 고대하던 내일도 칸타빌레 본방을 보면서 떠올렸다. 내가 노다메 칸타빌레를 좋아했던 제일 처음은 치아키 선배의 목소리 덕분 이었다는걸...OTL 나는 노다메 칸타빌레를 일드로 먼저 접했는데 일드 1화는 지금 생각해도 요지경이었다. 그 전에도 일드와 애니를 꽤 많이 접했음에도 노다메의 참신함(...)에 놀라서 압도당했었는데 그럼에도 노다메를 병빨 드라마가 아닌 진지한 드라마라고 생각했던 건 타마키 히로시(치아키 분)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였어;;;; 타마키 히로시의 굵으면서도 전달력 좋은 힘있는 목소리가 그 정신 없는 연출과 캐릭터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이 좋았다. 오만해보이지만 실제로 잘났고(ㅋㅋ) 정상인의 길을 가려고 발버둥 치지만 본인도 그렇게 정상은 아닌 그래도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