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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2014.06.12 - 삼성전.
0. 박블로거의 저주 vs 이상한 아홉수 의 대결이었습니다. 역시 무섭군요, 아홉수. 1. 야구란 참 모를 일이죠. 수비 못한다고 개까이던 윤석민이 호수비를 보여주면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고, 눈먼 병신이라 놀림받던 이성열이 좋은 타구를 보여주고, 득타율 개병신이라고 까이니 홈런을 포기하고 득타에 집중하고. 호타준족의 타이틀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장타위주의 타구에 어이없는 주루사를 보여주시면서 중장타자로 변신하려는 서건창선수도.ㅋㅋ 2. 벤헤켄의 2점, 하영민의 2점. 사실 '왜 거기서 하영민을 올려서 홈런을 맞니! 상성도 안좋은데!'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강윤구를 올렸으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보니까 몸은 풀고 있던 것 같던데 ㅋㅋ) 토탈 4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