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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소통의 방법 - 그라운드 위에서의 커뮤니케이션 기술
가끔은 자기 발로 모든 걸 말하지 못할 때도 있다 - 복잡한 전술과 다양한 언어 속에서 선수들은 대체 어떻게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일까? by Titus Chalk 빅 매치가 열리기 전에는 으레 잡담과 논평, 과장된 이야기가 넘쳐난다. 그런데 요즘에는 특히 더 그러하다. 기자회견에서의 신경전부터 SNS의 막말들까지... 축구계가 지금처럼 시끌벅적한 적은 없었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입장해야 비로소 모든 설왕설래도 끝이 난다.'는 말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에 수긍하겠지만, 사실 이 말도 모두 맞지는 않다. 11명의 선수가 경기장에 오른 뒤에도 승리를 위해 서로 발을 맞춰나가고 힘을 뭉쳐야 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은 필수다. 특히 축구는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면 (농구처럼) 감독이 끼어들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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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사랑하는 축구 축제는 FIFA 월드컵입니다. 그래서 이번 전시회에서도 FIFA 월드컵의 역사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제가 찾은 이 공간에서는 FIFA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인의 어워드 & 저지 컬렉션이 THE CHAMPIONS라는 이름으로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이 공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볼거리는 바로 이 트로피가 되겠습니다. 아주 특별한 공간에 귀하게 모셔져 있는 이 트로피는 바로 FIFA 월드컵의 초대 득점왕인 기예르모 스타빌레(아르헨티나, 1905~1966)가 받은 골든 부트 트로피가 되겠습니다. 당시 아르헨티나는 결승전에서 우루과이에게 2 : 4로 패배하면서 준우승을 했습니다만 득점왕.......
![[FOOTBALL MUSEUM * 카타르 알 라이얀] 이제는 월드컵 개최국! 세계 스포츠의 중심으로 떠오른 카타르의 축구 역사속으로. 3-2-1 올림픽 & 스포츠 박물관 <2/4>](https://img.zoomtrend.com/2024/01/30/d935a307-cbe5-58b9-a602-67e0a1295c4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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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를 풍미한 축구 스타들을 뽑다 보면 이 선수도 반드시 들어갑니다. 바로 프랑스의 축구 영웅. 아트사커의 선봉장 지네딘 지단(Zinedine Zidane)입니다. 이 박물관에는 지단이 지난 1998 FIFA 프랑스 월드컵 당시에 착용했던 원정 유니폼이 전시가 되어 있었는데요. 카타르가 가지고 있는 돈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전시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곳에 전시된 용품들에 대한 설명을 하나하나 읽다 보면 깜짝 놀라게 될 때가 많아요. 아니... 이게 여기에 있다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귀한 용품들이 꽤 많았습니다. 이 정도의 가치가 있는 용품을 모으려면 아무래도 큰돈이 들었을 텐데... 카타르에게는 큰돈이 아니었나 보죠. 이 유니.......

어릴 때 풀백으로도 뛴 지네딘 지단
지네딘 지단 vs AS 생테티엔 (1990-91 리그1 13라운드) 등번호 2번, 오른쪽 풀백으로 뛰고 있는 AS 칸느의 유망주 18살 지네딘 지단. 신체적으로 완성되지 않았지만 좋은 드리블과 기술, 훌륭한 시야를 볼 수 있다. 1990-91시즌 지단은 1군으로서 처음으로 온전하게 한 시즌을 뛰었고(다만 지단이 한 시즌 내내 풀백으로 뛴 것은 아니다), 이 시즌 AS 칸느는 클럽 역사상 최고 순위인 4위에 오르며 UEFA컵 진출권을 따냈다. AS 칸느는 프랑스 리그 첫 번째 시즌인 1932-33시즌에 준우승(풀리그 2위와 다름)을 기록한 적이 있지만 리그 방식이 지금과 달랐다. 하지만 AS 칸느는 불행히도 바로 다음 시즌에 강등당하고 말았는데, 이는 지단이 성장한 뒤 플라티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