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 삶 자체가 주는 기쁨에 대하여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20일 |
이 영화를 결국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한 작품이었거든요. 다만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억지로 극장에 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매우 궁금한 작품이라는 점 때문에 그래도 매력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사실 극장에서 봐야 한다는 것으로도 충분히 좋다는 생각이 들기는 해서 일단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그렇게 간단하게 이야기 할 수 없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피트 닥터 감독은 흔히 이야기 하는 픽사의 내부인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몬스터 주식회사 시절부터 계속해서 활동 해온 인물이니 말이죠. 물론 감독 외에도 기획자로도 상당히 많은 작품에 이름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사실 그렇
[애플] 원하던 이세계로의 여행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5월 15일 |
제 2의 요르고스 란티모스라는 말에 기대했는데 시사회로 보게되었네요. 그러다보니 랍스터같은 강렬한 세계관이 우선 생각나는 설정인지라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에 대한 반응은 달라서 괜찮았습니다. 기억상실증 유행병이라는 이세계를 창출해내고 활용하는게 호오~ 짧은 소품같은 영화지만 사랑과 인생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만들어주는 작품이었고 마지막 스텝롤까지 보면 아직 정보가 정확하지 않지만 뭔가 더 좋았네요. 특히 창작자로서 너무 부러웠던~ ㅜ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스텝이었던지라 이런저런 수식어부터 먼저 붙긴 하지만 크리스토스 니코우 감독의 차기작도 기대됩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벽에 머리를 찧고 있던 남주(알리스 세르베탈리스)는 외
중국 영화 "아수라"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4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워낙에 많은 작품을 다루고 있기는 한데,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걱정이 더 강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기대를 거의 안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자주 포스팅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이제는 슬슬 정 들고 있는 상황이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이 작품이 무척 궁금해지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일단 포스팅을 할 상황이 되었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시각적으로 화려한 데에 더 많은 신경을 썻네요.
캡틴 아메리카 (1990)
By 히어로무비 | 2014년 8월 13일 |
캡틴 아메리카 Captain America (1990)1990년 12월 14일(영국)감독: 앨버트 편출연: 맷 샐린저, 로니 콕스, 네드 비티 2차 세계 대전 중에 레드스컬과 싸우다가 얼음에 갇힌 부분까지 똑같다.현대에 다시 깨어난 그는 신원을 바꾼 레드스컬이 미국 대통령을 납치하는 계획을 막아야만 한다. 미국에서는 개봉을 못하고 2년 뒤에 비디오로 출시되었으며, 2011년에야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덕분에 재조명 받아 소수의 상영관에서 개봉을 했다.국내에도 비디오로 출시되었다.이거 봤었는데, 캡틴이 되기 전의 스티브는 약간 모자란 느낌, 다리까지 절었던 기억이 있다.당시 국내에서 캡틴을 접하기는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라 흥분과 기대를 갖고 비디오를 봤으나 너무 재미없었던 기억이... 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