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근 야구 관련 잡담(꼴데 중심으로...)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2년 11월 7일 |
1. 2012시즌은 삼성의 우승으로 마무리되었고... 솔직히 꼴데가 플옵에서 SK에 무너지며 탈락한 후 야구 관련해서는 관심을 좀 줄여볼까 했으나.... 며칠 전 시상식 이후 이런 저런 일들이 나름 빵빵 터지기에 짧은 잡설이라 좀 풀어볼까 합니다.... 2. MVP와 신인왕, 그리고 투타 각 부분 타이틀 홀더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 날.... 꼴데는 기습적으로 호구 감독 자진 사퇴 이후(사실 상 경질이죠...) 공석으로 있었던 감독 자리에 올시즌 넥센에서 경질되었던 김시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로이스터 감독(이 양반의 좋은 점 나쁜 점이야 이미 예전부터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으니 여기서 스킵하고) 부임 이후 어찌되었건 3년 연속 가을 야구를 하면서 2000년대 초반 비밀번호 시절의
KBO 개막 3연전 TV 중계일정 (4.01~03)
By for Forest Company | 2016년 3월 30일 |
엘지 - 한화전 보려고 하는데 4월 1일에 잠실 밤 경기라고 하니 날씨만큼은 한국시리즈 분위기 나겠네요.
와 미친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2년 11월 10일 |
이천오백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현진ㅋㅋㅋㅋ와 리얼 마지막까지 한화에 큰도움주넼ㅋㅋㅋㅋㅋ 가서 잘했음 좋겠다
미리 살펴보는 2020년의 주인공들 - 야수편 (2) 충청, 강원(한화)
By K&J Baseball | 2018년 9월 7일 |
올해 충청팜에서는 장래가 기대되는 우수한 야수 자원들이 많이 등장했다. 고교야구 최강의 우타 거포 자리를 차지한 변우혁(북일고)과 2루수 최대어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고승민(북일고), 유격수로 활약한 이현(북일고)이 이른바 '북일의 황금내야' 3인방으로 맹활약했고, 한동윤(북일고)과 석지훈이 북일고 외야에서 그 못지 않게 맹위를 떨쳤다. 여기에 5할대 타율을 유지하며 이영민 타격상을 노리는 최정원(청주고)과 신생팀의 기둥으로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한 이민영(대전제일고), 지난해 충청팜 최고의 호타준족으로 용명을 떨쳤던 전민재(대전고-두산)의 공백을 훌륭히 메워낸 윤수녕(대전고) 등의 활약도 만만치 않았다. 졸업 학년 선배들의 활약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충청팜 저학년 야수들은 상대적으로 많은 기회를 보장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