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자유 여행의 만만찮음은 누가 얘기해줄까.
By sweet doing nothing | 2017년 6월 6일 |
지난 일요일, 뜻밖의 카톡 & 전화를 받았다.내 생애 중 반 이상을 알고 지낸 1인이지만 개인적인 연락을 취한 적은 거의 없던 분이었다. 교집합인 모임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그 분과 내 성격 때문인지 한 다리 걸친 듯한 인상이었다고나 할까. 하지만 그 뜬금없음의 이유가 짐작이 되긴 했다. 지지난 주 주말인가, 몇 년 만에 모임에 나갈 일이 있었는데 그때 언질이 있었고 그 이전에 나랑 친한 모임 중의 1인에게 뜬금없이 나의 근황을 물어봤다는 야그를 들었기에. 그 분에게는 금지옥엽 외동 딸내미가 하나 있다.외고를 다녔고 올해 인 서울의 알아주는 대학에 들어간 공부 잘하는 딸내미란다.그 딸내미가 여행을 느~~~~~무 가고 싶어하는데 나와 인연 깊은 그녀의 어무이는 그다지 신체 건강한 1인도 아니고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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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rld made of Light | 2023년 10월 23일 |
17년 7월 일본 오사카 5박 6일 가족여행 - 5, 6일차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7년 8월 14일 |
아침 일찍 호텔 조식은 먹은 뒤 부모님과 함께 지하철을 탔다. 내일 비행기로 오사카를 떠나기 전 오늘의 마지막 일정은 순수한 오사카 시내 투어였다. 사전 조사에도 언급했다시피 제대로 볼 게 그리 많지는 않은 오사카. 하지만 각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서 가볼만한 플레이스는 분명 존재한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라든지, 가이유칸 같은게 그런 취사 선택 가능한 부류. 그리고 아무래도 보고 구경하는 추억을 만들어드리고 싶었기에 망설임 없이 가이유칸을 선택했다. 예전에 가본 바로는 정말 드럽게 비싸지만, 한 때 최대 규모의 수족관답게 한 번쯤은 꼭 볼만하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그 근처의 덴포잔에도 볼게 여러 개 있었고. 그리고 부푼 마음을 안고 덴포잔에
경주여행, 경주 대릉원과 첨성대 주차 및 천마총까지 구경하고 왔어요!!
By 『찰떡밥의 찰떡콩떡 쫀쫀한 여행블로그』 | 2023년 12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