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 집까지 걸어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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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집까지 걸어오기,
남대문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볼일을 다 보고 명동으로 이동했다. 명동에서 밥을 먹은뒤 곰곰히 생각하다가 내가 할수 있는 정말 바보 같은 짓을 한번 해보기로 했는데 (백수는 늘 시간이 많다) 걸어서 집까지 오기. 참고로 우리집은 서울역에서 약 40~50분 거리 -_- 홍대에서 집까지 자주 걸어와 봤기 때문에 그 두배쯤 되겠거니 하고 명동에서 슬슬 걷기 시작했다. 시청역에서 본 전화기들.아주 예전에 동전 가지고 나가서 공중전화로 만나던 사람과 전화할때가 있었다.예전에는 공중전화카드 모으던 사람도 있었던 것 같은데.왠지 아련아련. 서소문으로 오는 와중 또 있더라.과연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지금은 왠지 조각처럼 보이는 공중전화기들. 타박타박 걸어서 어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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