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블랙쉽
By Indigo Blue | 2013년 5월 23일 |
루리웹 : 네오위즈, 대형 MORPG '프로젝트 블랙쉽' 공개 인벤 : 네오위즈게임즈, 파괴 액션 RPG ‘프로젝트 블랙쉽’ 최초 공개 / 호쾌한 리얼액션 '프로젝트 블랙쉽' 공식 스크린샷 뭐 평범하게 묵직한 스타일리시 액션 계열인데 솔직히 말해서 이제 발에 치이는게 액션 MORPG고, 잘 만드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초기 컨셉을 잘 유지하는것도 중요한데 MO MMO를 막론하고 온라인게임중에서 액션성을 끝까지 유지하는 게임을 거의 못본것같음. 던파만 해도 그렇고. 일단 영상만 봐선 상당히 맘에 듬. 근데 플레이영상에 저 주황색 자막 되게 거슬리네. 무슨 SBS 예능 자막 보는것같음. 병신같아; 이거 설마 인게임에도 삽입되는건 아니겠지? 사실 게임보다 코스하신분 슴가가 더 맘에들어서 포스팅하는게 함정.
EA의 과금정책은 좀 참고할만 하지 않을까
By Indigo Blue | 2015년 10월 26일 |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체험판은 멀티플레이가 완전무료다. 그 대신 싱글플레이 모드는 6시간으로 제한이 되어 있다. 멀티플레이 모드에는 별도의 과금요소가 있다. 이는 멀티플레이 모드가 싱글플레이 모드와는 액션 시스템만을 공유할 뿐 실질적으로는 별개의 컨텐츠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가능한 정책이다. 피파 시리즈도 그렇다. 싱글플레이 관련 모드와는 별개로, 얼티메이트 팀이라는 온라인 전용 모드에 과금 요소를 몰아넣었다. 비록 카드가챠류의 랜덤 과금인 부분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뭐 과금 없이 자신만의 팀을 꾸릴 수 있는 커리어 모드는 별도로 준비되어 있기도 하니 적어도 랜덤박스로밖에 원하는 요소를 얻을 수 없는 게임들보다는 나은 편이다. 얼티밋 팀 모드가 PC나 가정용 콘솔에서도 기본 무료인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