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 역사적 모티브 를 갖는 판타지 소녀만화
By Nolza Nalza | 2012년 11월 4일 |
![신의 - 역사적 모티브 를 갖는 판타지 소녀만화](https://img.zoomtrend.com/2012/11/04/b0136212_5095d90db2f3b.png)
* 소녀만화 같던 드라마. 신의 고려 무사 최영이 하늘로 통하는 길으로 알려진 타임 워프 지점을 통과해서 현실세계에서 성형의과 여의사인 유은수를 데리고 오면서 벌어지게 되는 정치와 음모, 그리고 그 속에서 생겨나는 최영과 은수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이야기 였던드라마 신의가 지난주 24부작으로 종영하였습니다. 초반에는 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는 전혀 없었습니다. 타임워프 라는 이제 다소한 식상해진 소재는 바로 전에 닥터 진 이라는 드라마까지 겹쳐서 그 흥미를 떨어트렸고, 고려라는 실제 역사적 배경안에 뇌공, 음공, 화공등의 무공을 쓰는 무협 판타지 같은 설정도 왠지 우리의 정서와는 조금 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관심도 없던 드라마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마다
'신의' 과도한 무협 판타지 설정, 신의스타일?
By ML江湖.. | 2012년 8월 14일 |
!['신의' 과도한 무협 판타지 설정, 신의스타일?](https://img.zoomtrend.com/2012/08/14/a0106573_5028d4ac0ab53.jpg)
SBS '추적자' 후속의 월화 드라마로 첫 방영된 '신의'. 제목 때문에 '신돈'이 떠올랐다. 바로 여말선초 시대적 배경이 들어가면서 이름도 한끗 차이 때문. 물론 한자가 다르다 해도, 어쨌든 신의와 신돈의 장르는 사극이다. 하지만 하나는 판타지로 점철된 퓨전사극이고, 또 하나는 그마나 정통사극에 가까웠다. 그리고 세월이 많이 흘렀다. 05년 '신돈'이 7년 만에 21세기 신버전의 역사와 로맨스를 판타지하게 접목시켜 재탄생했으니 그게 바로 '신의'다. 신적인 의술을 뜻하는 그 '신의'(神醫)다. 제목부터가 다소 무협스런 삘이 많이 나지만서도.. 어쨌든 송지나 극본과 김종학 사단이 연출하며 꽃간지 이민호와 오래만에 브라운관에 나선 김희선 출연작으로 '신의'는 방송 전부터 화제였고, 어제(12일) 기대를 모
데데한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영^_^))
By 고리아이 역사공부방 : Corean Clio | 2012년 8월 31일 |
![데데한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영^_^))](https://img.zoomtrend.com/2012/08/31/a0105862_504030f95dbac.jpg)
△ 8월 30일 오후 이글루스 누리집에 올라온 제 글 지난 8월 28일 저녁에 올린 제 글(http://coreai84.egloos.com/10930629)에 이글루스 블로거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네영 그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지난 글에 미쳐 이야기하지 못한 제 생각을 담아 전하고자 합니다영 ≪닥터진≫과 ≪신의≫라는 통념적 사극 형태를 벗어난 새로운 접근-타임워프-에 관한 데데한 제 생각을 정리한 것인데영 저는 역사적 상황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보고자 했는데, 어느 덧 "의료일원화"라는 쟁점까지 접근하시더군영 오늘날 여전히 DMZ 법률에서는 "한의"와 "양의"를 구별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라고 할까영 이에 관해서는 제가 더 공부를 해야할 듯하지만, 제발 밥그릇싸움이 아니기를 바랄 뿐이
단기속성 연예가] 130701 클라라 '누드' 공약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7월 2일 |
![단기속성 연예가] 130701 클라라 '누드' 공약](https://img.zoomtrend.com/2013/07/02/d0104410_51d17493eab5e.jpg)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클라라 파격 공약 '누드' 방송인 클라라가 출연 중인 새주말극 '결혼의 여신' 인터뷰에서 시청률 공약으로 '누드'를 내걸었다. 오늘(1일) SBS 좋은아침 - 연예특급에서는 '결혼의 여신'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여기서 예상 시청률 질문에서 클라라는 "40%를 넘으면 다같이 누드를 찍짜"고 파격 제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다분히 농담 삼아 오고간 말이 언론에는 와전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