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난 이유 메이커를 진단해봤다
By SE.RA.PH(Serial Phantasm) | 2012년 4월 24일 |
......(......) 새카맣게 오염되어가는 페룬의 소울 젬 그래... 난 결국 엔트로피를 위한 소모품이였어... 내가 태어난 이유 메이커 진단해보기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극장판 상영회 후기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10월 28일 |
1. 영화 자체 결론만 말해서는 전편은 상, 후편은 중입니다.전편의 경우에는 정말로 괜찮은 페이스 배분과 함께 사야카의 절망과 파멸까지를 아주 괜찮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새로운 씬이라거나 장면들도 심심치 않게 들어갔고 전편의 클라이막스인 사야카와 쿄코의 배틀, 그리고 사야카의 마녀화까지 아주 괜찮습니다. 특히 카미죠와의 씬이 약간 들어갔던데 개인적으로는 고평가. 상당히 압축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야카의 감정 변화는 아주 매끄러웠습니다. 오히려 마미는 조금 급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새로운 BGM들은 전반적으로 오페라풍, 내지는 클래식 풍이 많아서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는 사야카의 첫 등장, 그러니까 엘리와의 전투는 TVA판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