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G의 레콘기스타 - 제22화 지구권 재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3월 13일 |
풀문 십 발진 지트 단의 풀문 십은 자신들의 숙원이자 키아의 유언인 레콘기스타를 실행하기 위해 발진하려 합니다. 텐 폴리스는 풀문 십 앞을 막아섭니다. 쿤은 신형 MS 마즈라스타에 탑승합니다. 로젠탈과의 대화를 통해 지로드의 콕피트 코어를 이식한 것으로 암시됩니다. 풀문 십의 덱에는 피라미드 형태의 거대 MA 유그드라실도 등장합니다. 지트 단에 의해 마스크 부대에 제공되는 기체입니다. 풀문 십의 함장은 몇 기의 폴리지트를 격파해 본보기를 보입니다. 마즈라스타도 빔 위프로 폴리지트를 가볍게 격파합니다. 즈고크가 클로로 폴리지트의 콕피트를 꿰뚫어 파괴하는 장면은 ‘기동전사 건담’ 제29화 ‘쟈브로에서 산화하다’에서 샤아 전용 즈코크의 클로가 짐의 콕피트를 꿰뚫어 격파한 명장면의 오마주입니다
시대를 너무 앞서간 건담 디자인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3년 5월 19일 |
![시대를 너무 앞서간 건담 디자인](https://img.zoomtrend.com/2013/05/19/c0056660_5197ddfc49022.png)
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한 악역편 건담들인데,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적응이 되지 않을 정도로 참신하고도 충격적입니다. 저런 디자인의 건담들이 실제로 극중에 모두 등장했다는 것부터가 대단하게만 느껴지는군요. 여튼 시대를 앞서가도 너무 앞서간 것 같습니다. 요즘 신세대 건담 팬들이 보면 '건담맞아?' 라고 반문할 듯...후훗, 이녀석들에 비하면 요즘 나오는 건담들은 개성이 부족해도 한참 부족한 것이니까요. 작품 자체도 기존의 건담이 가진 이미지를 깨고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고, 이렇게 참신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가진 건담들이 등장했던 'G건담' 이었지만,... 하지만 주인공편 건담들은 멀쩡하게 생겼다는 것이 함정...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주인공의 건담이 맨 위의 건담과
"기동전사 건담 00 극장판" 블루레이 한정판을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29일 |
!["기동전사 건담 00 극장판" 블루레이 한정판을 구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2/29/d0014374_50d88fda2bb13.jpg)
최근에 석유로 돈을 벌고 취미로 블루레이를 낸다는 회사에서 할인을 시작 했습니다. (물론 진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어떻게 하건 밀어 내야 하니 할인 행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슬픈 일이죠.) 그 사이에 이 한정판을 구할 수 있었죠. 케이스 앞면입니다. 띠지가 분리하기가 영 거지같아서 아직까지 분리 하지 않았습니다. 케이스 재질은 꽤 좋은 편 입니다. 케이스에 뭘 써 놓은건 없더군요. 다 띠지에 있고 말입니다. 한정판이라고 해서 크게 뭐가 있는건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디스크 수 외에는 차이가 많습니다. 참고로 일반판은 이렇게 출시 되어 있습니다. 흔히 말 하는 디지북 형태죠. 그래서 펼치면 책자가 나옵니다. 디스크 이미지 입니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1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6년 2월 28일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1화 간단한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6/02/28/f0006665_56d2c82222959.jpg)
제21화 돌아가야 할 곳으로 함께이기에 소중한 가족과 동료들을 지키기 위한 싸움그 속에서 피의 인연이 끊어지기 시작하는 철혈의 오펀스 21화 입니다 (분할 시즌제를 감안하더라도)2쿨 분량도 슬슬 마감되는 가운데 후반부 이야기의 절정을 향해 고도를 올리는 순서에 접어듭니다 지난화에 대부분 시청자들이 당황스레 받아들였던 비스킷의 심리묘사건의 경우 형의 자살을 계기로 철화단의 동료들과 가족들의 사이에서 방황하기도 했지만 둘 다 함께 지키는 선택을 하는 어려운 결정과 그 결말을 보여줍니다 기껏 힘들게 대기권 착지까지 마치곤 똥폼등장 포즈까지 발맞춘 부하들도 각별히 아끼는 17세카르타와의 전투와 더불어 생사를 함께하는 동료와의 (전사戰死라는 이름의)이별에 대해 각별하게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