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By 윤똑똑이의 블로그2 | 2013년 10월 16일 |
오늘 류현진경기 보면서 생각했다. 만약 올해 류현진이 믈브를 안가고 한화에서 뛰었다면 과연 두자리 승수를 할 수 있었을까? 지금쯤이면 뭐하고 있었을까? 이쯤되면 한화가 얼마나 답이 없는 팀이었는지 알 수 있지 않나 싶다. 메이져에서 데뷔시즌에 14승을 했다면 아마 크보에서 한화가 아닌 다른 팀에서 뛰었다면 무조건 20승 아니었을까 싶다. 박찬호도 못한 일을 데뷔시즌이 해냈다. 축구로 치자면 이렇게 2,3시즌만 더 뛴다면 박지성급은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 결론 : 한화 ㅂㅅ(한화 팬들에 미안하지만 그렇다고 부정하기도 어려울거다)
아직은 장담하기 힘든 류현진의 미래
By 野球,baseball | 2013년 4월 29일 |
한국프로야구를 거쳐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큰 기대를 받았던 류현진 투수는 현재까지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3.41의 방어율보다도 9.66의 삼진율과 2.27의 볼넷율이 말해주듯이 스탯의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 보인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다소 불안한 구석이 없는 것도 아니다. 이유는 류현진 투수의 패스트볼 피치 밸류값 때문이다. 그의 패스트볼의 100구당 피치 밸류값은 -0.34인데 패스트볼이 차지하고 있는 구사비율상의 비중을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불안요소가 될만하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구사하기 마련인 패스트볼의 피치밸류값이 평균을 밑돌게 되면 아무래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힘들어지기 마련이다. 현재 류현진 투수가 이 정도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데 가장 크게 공헌한 것은 슬라이더였
이눔 시키 원래 부터 그라운드에서 산책하긴 했었지..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2월 15일 |
아무리 그래도 아직 20대 중반인 놈이-_-;... 류현진 이야기 입니다. MLB 씩이나 가서 러닝과 담배로 까이고 있는중.. 그런데, 뭐 어찌되었던 LA 다져스는 나름 전국구 급의 구단이고, 특히나 서부에선 양키스 부럽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는 인기 구단입니다. 요는 거기에 소속된 선수라면 일거수 일투족을 주목받는건 당연하다는 이야기지요. 앞으로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하진 않을 겁니다. 그건 그렇고, 류현진이 런닝 싫어하는건 뭐 이젠 새삼스러운 이야기도 아닌데 남들 달리기 할때 혼자 산책한다는 일화는 좀 된 이야기고.. 담배 문제는 솔직히 좀 그렇지요. 폐활량이 투수의 필수 덕목은 아닐지 몰라도 담배는 전반적으로 신체 기능을 떨어트립니다. 결론은 끊는게 좋다는 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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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보미의 골프 라이프 | 2024년 3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