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본 : 디 올드 헌터스] 지금까지 즐기고 나서 이것저것
By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글루 생활 | 2015년 12월 4일 |
주의! 블러드본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트로피 보면서 항상 떠오르는 것은 이 구린 컨으로 어떻게 플래를 땄나 하는 것;) 최근에 블러드본 올드헌터를 신나게 하고 있습니다.오랜만에 해본 블러드본이라 수많은 유다희를 보면서 정말 고생했지만 저번 주말 내내 붙잡아서 어떻게 클리어할 수 있었네요.결론부터 말하자면, 본편만큼 프롬뇌를 굴릴 꺼리(...)가 많아서 역시 흥미롭고 재밌는 확장팩이었습니다. (짤방대로 오랜만에 한 블러드본은 정말 끔찍한 공포였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하는 블본이지만 여태까지 올린 레벨빨(당시 3회차 183)로 밀어붙이면쉽게쉽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하려고 했는데...는 개뿔.그때 그 시절, 블본을 처음 시작했을 때 야남 거리에서 수없이 죽
T1의 게임 : 2014 올스타 / 2
By 키도벨리스트 | 2019년 9월 15일 |
# 전 세계 3개 대륙 5개 리그에서 선발된 기라성같은 팀들이었다. TPA, C9, OMG, 프나틱, 그리고 SKT T1 K까지, 그 면면은 그야말로 올스타였다. 그러나 결국 승자는 T1뿐이었다. LCK와 삼성왕조가 다른 리그들을 속였다. 우물에 독을 풀었다. 죽었다고 생각했던 T1은 죽지 않았다. 몰락했다고 착각했던 저 시즌3의 챔피언은 이토록 완벽히 살아 역사하고 있었다. 저 공포스러운 슈퍼파워 앞에는, 같은 LCK 말고는 전 세계 누구도 맞설 수 없었다. 결국 가장 먼저 탈락한 것은 시즌2의 챔피언 TPA였다. 이제 올스타 2014에 남은 팀은 C9, OMG, 프나틱, 그리고 SKT T1 K뿐. 그리고 우승을 위해서는 결국 저 악몽같은 팀을 다시 상대해야 할 C9, OMG, 프나틱 세 팀
F1 2020 토스카나 GP 결승
By eggry.lab | 2020년 9월 14일 |
빡빡한 캘린더를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동원된 또다른 이탈리아 개최 그랑프리. 실버스톤과 달리 한군데서 두번 하진 않고, 트랙을 무젤로로 바꿨습니다. 이탈리아에서 그랑프리 하면 몬자 다음으로 이몰라가 유명한데, 무젤로가 된데는 페라리의 영향이 있지 싶군요. 무젤로는 페라리의 테스트트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카레이스를 하기에는 좁다는 평이 많아 바이크 트랙으로는 명성이 높지만 F1은 개최된 적이 없습니다. 페라리의 영향이라 생각되는 또다른 이유는 이번이 페라리의 1000번째 그랑프리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별로 축하할 만한 주변 상황은 아니지만요. 해밀턴 우승에 보타스 2위라는 결과는 사실 경기를 안 봐도 너무 뻔해 보이는 거긴 합니다만, 사건이 많은 경기긴 했습니다. 레드플래그가 두번이
[GTA5] 할로윈 한정! 알바니 러처 샀습니다!
By 빵꼬얌 | 2015년 11월 12일 |
할로윈 한정 판매 차량 2개중 하나인 알바니 러쳐 일단 시작부터 엄청 고민하게 만듭니다. 해골무늬를 고를것인가 핏자국을 고를것인가.. 으으.. 해골무늬인 행맨즈 그레이브로 선택! 해골모양이 멋있어서 골랐습니다 사실 그냥 핏자국 고를까 약간 후회하기도 했는데.. 역시 해골이죠. 오 시발 깜짝아;; 진짜 이 장면에서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 개무서워.. 와 저걸 못봤었네요 저런 게 있었다니.. 여튼 도색하러 ㄱㄱ 창문이 무척 쉽게 깨지는게 공방에서 타면 총맞기 딱 좋겠네요. 일단 색깔은 맘에드는게 없어서 그냥 .. 오렌지로 칠해버렸습니다 ㅎㅎ 뭐.. 나쁘지 않네요 ㅎㅎ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