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12 엉덩이크리드
By 개똥철학 집합소 | 2017년 1월 13일 |
Ass 크리드 a.k.a 엉덩이크리드; 똥망영화라는 걸 알고도 자꾸 보자는 친구를 따라서 보러 갔다. 주인공이 누군지 몰랏는데 마이클 패스벤더였다. 안타까웠다. 꽤나 분위기 있다고 생각했던 배우였는데 돈을 많이줬나? 아니면 어쌔신 크리드 게임 팬인가? 너무 좋지 않은 평만 들어서 그런지 막상 가서 영화를 봤을때는 나쁘지 않았다. 게임이 원작이라는 건 알았지만 게임은 해본적이 없어서 게임과 영화의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암살하는 게임이라는 건 알았는데, 현실에서 과거로 동기화 되는 특이한점을 가진 게임이라는 건 몰랐고조금 신선했다. DNA로 선조의 기억을 경험할 수 있다는 괴상망측한 테크놀로지를 개발한 여주인공도 웃기고신기하게 높은 곳에서 떨어질 걸 대비해서 허리를 잡아서 움직여주는 기계가 있다는
[존 윅 4] 서양 무협의 엔드게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4월 17일 |
3 편에 이어 드디어 존 윅의 엔드게임이 펼쳐졌네요. 전작들에 대한 마무리도 들어갔고 액션도 여전히 풍부하지만 3 시간은 좀 길게 느껴지긴 합니다. 물론 더 나누는 것보단~ 풍부하고 다양한 액션이지만 아무래도 3 편 이후부터는 육탄의 비중이 높아지다 보니 호쾌한 면이 줄어들어 아쉽기도 하네요. 그래도 액션의 로망을 다 이루어낸 시리즈라고 봅니다. 호불호는 있겠지만 좋아하는 시리즈라 이 정도면~ 또한 존 윅 스핀 오프인 발레리나를 아나 데 아르마스가 맡기도 하고 컨티넨탈도 드라마로 나온다니 세계관 확장이 반갑고 기대되네요. 3.5 / 5 끝에 쿠키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마무리하려나 싶었는데 고전미의 극치인 결투로 끝내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10일 |
이 영화도 이제 슬슬 개봉이다 보니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궁금한 영화라고 말 하기는 조금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극장에서 보고 즐기는 데에는 정말 모자람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하죠. 당시에 국내 촬영분도 있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비극적인 사건이 같이 벌어지는 바람에 아무래도 국내 촬영 중반부터는 별 이야기가 없었지만요.) 일단 과연 이번에는 어떤 형태가 될 지 좀 궁금하더군요. 솔직히 이 계획에 관해서 마블이 앞으로 나올 인피니티 워 관련하여 뭔가 예고편격으로 벌일 거라는 생각도 이상하게 들고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기대했던 대로 나왔네요.
세상을 지키는 사람들? "익스펜더블 2"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10일 |
이 영화 관련 사진들 관련해서 올릴 때마다 느끼는건데, 굳이 설명을 길게 할 필요 있나 하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설명 길게 안 합니다. 이 정도면 그냥 넘어가도 되는 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