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의 공포 (Jaws Of Satan.198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7월 15일 |
1981년에 밥 클라버 감독이 만든 맹수 오컬트 영화. 원제는 조스 오브 사탄. 국내 비디오명은 코브라의 공포다. 내용은 카니발에 쓰일 동물들을 태운 화물 열차가 알라바마를 향해 가던 중 상자 속에 갇혀 있던 킹 코브라 한 마리가 염력으로 자물쇠를 풀고 스스로 빠져 나와 인부들을 해치고 어딘가로 사라졌다가 유타에 있는 마을에 나타났는데, 실은 그 킹 코브라가 지옥에서 사탄이 보낸 사자로 유타의 교구 신부 패로우의 집안이 수백 년 전 드루이드에게 저주를 받아 자손 3대 째에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고 해서 그 참사를 일으키기 위해 킹 코브라가 찾아온 것으로 부하 뱀들을 거느리고 작은 마을을 습격해 주민들을 무차별적으로 해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네이버 영화 줄거리에는 코브라가 파티장에서 사
콜링우드 정신병원 (The Hospital Psychiatric Collingwood)
By 저주받을 하인의 저택 | 2013년 4월 12일 |
영화 그레이브 인카운터 시리즈(Grave Encounters)에 등장하는 귀신들린 정신병원. 정신병원에서 리얼리티 TV 쇼를 찍던 스텝들은 이 병원에서 끝내 빠져 나오지 못했고 당시의 영상을 찍은 필름이 세상에 알려져 극장에 내걸리게 되었다. 랜스 프레스턴(Lance Preston)이라는 젊은 프로듀서에 의해 만들어진 리얼리티 TV 쇼인 그레이브 인카운터(Grave Encounters; 무덤을 마주치는 순간들.)는 2003년에 만들어져 초자연현상 전문가들이 귀신들린 곳을 조사하는 쇼였다. 이는 현재 방영되는 고스트 헌팅 쇼들이 나오기 훨씬 이전이라 선구자격인 쇼였고 에피소드 6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그들의 쇼는 이후로 끝이났는데 그들의 최후의 순간 76시간을 담은 필름(말이 76시간이지 스텝들이 필요할
견자단의 666 (666 魔鬼復活.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월 30일 |
1996년에 ‘임위륜’ 감독이 만든 홍콩산 호러 액션 영화. ‘견자단’과 ‘구숙정’이 주연을 맡았다. 원제는 ‘666 마귀부활’. 영제는 ‘사탄 리턴즈’. 한국 비디오판 제목은 ‘666’인데 견자단이 주연을 맡아서 흔히 ‘견자단의 666’으로 알려져 있다. 내용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실종되어 혼자 살아온 홍콩 경찰 ‘진수정’이 어느날부터 여자들이 살해되어 심장을 뽑히는 악몽을 꾸게 됐는데, 실제로 레이디스 신용 카드의 고객 중 1969년 6월 9일생인 여자들이 연쇄 살인을 당했고. 사건의 진범은 ‘유다’를 자처하며 사탄의 사자였고 사탄의 독생녀는 심장을 뽑아도 죽지 않기에 그걸 확인하기 위해 여자들의 심장을 뽑아 죽인 것이며, 1996년 6월 6일. 666이 일치하는 날 사탄의 독생녀가 부활
[오늘의 묵상 성구] 하나님의 제사장? 하나님의 봉사자?
By 과천애문화 | 2022년 1월 4일 |